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심형탁은 지난 2023년 6월 무려 18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일본인 아내인 사야와 4년간의 교제 끝에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되었음을 알렸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결혼 1주년을 자축했는데 이어 깜짝 2세 소식을 전하며 과거 태몽 발언이..
심형탁♥18세 연하 사야 깜짝 2세 임신 소식
배우 심형탁과 그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부모가 된다.
심형탁 아내 사야는 최근 2세를 임신해 기뻐하고 있다. 현재 임신 10주 이상 넘은 상태로, 출산 예정 시기는 내년 1월 말이다.
심형탁과 사야는 결혼 1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하게 됐다. 이들은 4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23년 6월 5일 혼인신고를 한 뒤 한 달 뒤인 7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사야는 1996년생으로, 1978년생인 심형탁보다 18세 연하이자 방탄소년단 정국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과거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배우 심형탁이 아내 사야와 함께 2세 기원 여행을 다녀온 일화를 공개하며 “경상남도 사천에 2세 기운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미신이지만 다녀와 봤다”라며 2세 계획에 한창인 모습을 보였다
더욱이 심형탁은“주변에서 태몽을 많이 꿔주고 계신다.좋은 기운이 있다는 의미 같다”라며 기대감을 한껏 드러내기도 한 바 있습니다.
이들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이어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출연하며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최근에는 ‘신랑수업’에서 결혼 1주년을 맞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여전한 부부애를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