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후배들의 롤모델” 가수 아이유 “롤모델이라고 하거나 나에게 영향 받지 마라..” 뜻밖의 발언과 그 사연에 모두 놀랐다.

아이유는 지난달 20일 오후 6시 6번째 미니앨범 ‘The Winning(더 위닝)’을 약 2년 2개월 만에 발매함과 동시에 차트 1위를 휩쓸며 역시라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얻으며 최근 콘서트에서는 공개열애중인 이종석을 비롯해 많은 연예인들이 콘서트를 관람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런 아이유가 최근 솔직한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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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엄마와의 솔직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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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엄마와 솔직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는 ‘IU ‘Shh..’ (/W My First World)’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아이유는 미니 6집 ‘The Winning’의 수록곡 ‘Shh..’의 작사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아이유는 본인의 첫 롤 모델인 엄마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엄마가 저한테 첫 세상이었고 첫사랑이기도 했고 첫 선생님이기도 했다. 가장 먼저 많은 것들을 가르쳐 준 여자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아이유는 “30대에 와서는 음악적인 모습이나 외형적인 모습으로 나누기 보다는 살아가는 모습이 멋지거나 닮고 싶은 태도 등 롤 모델의 기준이 넓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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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아이유의 엄마는 “아이유를 롤 모델로 삼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주고 싶나요?”라고 질문했다. 아이유는 “솔직히 별로 어떤 영향을 주고 싶지는 않다”고 털어놨다. 그저 “멋지다”라는 느낌으로 끝났으면 좋겠다고.

계속해서 아이유의 엄마가 “우리가 남으로 만났어도 친구가 될 수 있었을까요?”라고 묻자 아이유는 “제가 아빠랑 닮았고, 아빠가 질문자님을 엄청 좋아한다. 친구로 만났어도 아빠를 닮은 취향이 있기 때문에 그랬을 거다”라는 엄마의 예상 답변을 공개했다.

그러더니 아이유는 “자신감 대박이다”라는 속마음을 전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친구가 되려고 다가가지 못했을 것 같다. 엄마는 인기가 너무 많았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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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아이유의 엄마는 첫 파트 인물로 본인을 떠올린 것에 대해 “지은이가 늘 엄마를 생각해 주는 구나. 좋은 유전자는 주지 못한 거 같다”고 털어놓으며 키에 아쉬움을 표하자 아이유는 “더 컸으면 덜 귀여웠을 거야”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의 엄마는 “아기 때는 많이 귀여웠다. 늘 그렇게 춤추고 놀았으니까”라고 과거를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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