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생 올해나이 62세인 안문숙은 한동안 방송활동을 쉬며 많은 사람들이 근황을 궁금해하기도 했는데 최근 그녀가 과거 결혼 직전 종교문제로 파혼했던 일화를 이야기 하며 많은 사람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보였는데 다시금 깜짝 소식을 전하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안문숙의 결혼 소식에 주변 동료들이 더 기뻐했는데..
안문숙 결혼에 조혜련 축가 예약
배우 안문숙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코미디언 조혜련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코미디언 김지선이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을 찾아왔다.
안문숙과 예능 ‘세바퀴’에 함께 출연하며 10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김지선이 함께했다. 2년 만에 다시 사선가를 찾은 김지선의 등장이 반가움을 더했다.
이어 김지선과 안문숙은 ‘아나까나’ 축가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절친 조혜련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안문숙은 “며칠 전 만났는데, ‘언니가 언제쯤 결혼할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뛸 수 있는 한 뛰어볼게, ‘아나까나’ 뛰어볼게’ 하더라”라며 조혜련과의 일화를 전했다. 이에 안문숙이 거절하자 조혜련이 “돈 주고 갈게”라며 축가를 약속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