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최근 자신의 근황을 알리며 과감한 손바닥만한 비키니를 입어 여전히 핫한 몸매를 과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과거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자신의 개인기가 남자꼬시기라는 발언을 하기까지 했는데..
1. 애프터스쿨 이주연 과감한 몸매 공개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핫한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이주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트남 푸꾸옥섬에서 휴가를 즐기는 이주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주연은 강렬한 빨간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이주연은 군살 없이 탄탄한 복근과 직각 어깨 등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바닷가에서도 이주연은 주황색 비키니를 입고 애플힙과 늘씬한 비율을 자랑했다.
사진을 촬영한 애프터스쿨 정아는 “핫하다. 김작가 작품 뿌듯하군”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가희 역시 하트 이모티콘을 남겨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언니 이렇게 핫한 여자였어요? 깜놀”, “수영복 광고 찍는 줄 알았어요”, “살아있네” 등 반응을 보였다.
‘노빠꾸 탁재훈’ 채널에 출연했던 이주연은 “내가 찜질방을 좋아한다. 홀딱 벗고 있는데 아주머니들이 ‘젊은 애들은 요즘은 뭘 먹고 저렇게’라고 하는 거다”라며 “그래서 ‘저 나이 많아요’ 그랬다”라고 답했다. 탁재훈이 “남자한테 들어야 하는 말 아니냐”라고 하자, 이주연은 “남자한테도 들어봤다”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주연은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웃어라 동해야’, ‘사임당 빛의 일기’, ‘별별 며느리’, ‘마성의 기쁨’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과거에는 다 비칠듯한 순백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채 세면대 위에 올라가 있는 포즈로 화보를 찍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2. 이주연 열애설
2-1. 지창욱 소지섭 열애설
이주연은 과거 2012년 12월 지창욱이 방송에서 얼마 전까지 비밀연애를 했다고 말했다가 이주연이 그 상대방으로 추정돼 열애설이 난 바 있습니다.
아마도 지창욱과 함께 작품을 출연하면서 돌았던 소문 때문에 갑작스레 언급된 것이었고 다음 해인 2013년 12월에도 또 한 번 스캔들에 휘말렸는데 잡지 ‘우먼센스’가 이주연이 배우 소지섭과 열애한다는 내용의 글을 실으면서 소지섭과의 열애 설이 났었고 당시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사실을 부인한 바 있는데 2016년 한중 스타커플 송승헌과 유역비의 동반 생일파티에 소지섭과 이주연이 함께 했다며 3년 뒤에 또 한번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2-2. 지드래곤 열애설
2017년에 이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과 함께 합성 어플리케이션으로 촬영한 영상을 올렸다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이주연 측은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고 지드래곤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후 2018년에는 ‘디스패치’가 새해 첫 기사로 두 사람의 제주도 여행 사실을 보도하면서 다시 한번 열애설에 휘말렸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도 양측은 모두 “확인해보겠다”고 밝히며 뚜렷한 입장은 내놓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019년 5월 이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가 삭제했는데,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어플로 셀카를 찍고 있었습니다.
지드래곤과 연이은 열애설로 이주연은 ‘고의가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받았지만, 현재까지도 변함없이 SNS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3. 모델 박경진 열애설
이주연은 2020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분홍색 니트를 입고 있는 남성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당시 남성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아 그의 정체를 두고 갖가지 의견이 제시되며 열애설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몇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GD(지드래곤)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는가 하면 일부 누리꾼은 사진 속 남성이 최근 화보 촬영을 함께 진행했던 모델 박경진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며 두 사람이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박경진의 인스타그램에는 그가 분홍색 니트를 입은 채 가수 식케이와 찍은 사진이 올라와 있어 의혹을 더했는데.. 이주연은 사진이 화제가 되자 갑자기 ‘#퍼온사진’이라는 해시태크를 더해 의혹을 잠재우려 해 오히려 의혹을 더 키우기도 했습니다.
3. 이주연 이상형 언급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한 이주연은 자신의 개인기가 남자 꼬시기라며 “일과 연애 모두 열심히 했다. 남 신경을 잘 안 쓴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나이가 드니까 안정되게 결혼하고 싶다. 놀 거 다 놀았다“고 털어놓으며 이상형에 대해 “좋은 남자인지 파악하려고 노력한다. 몸 좋고 다정한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 제가 몸이 좋지 않나. 넓은 집에서 살고 싶다. 그냥 다 큰 게 좋다. 얼굴도 봐야 한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예전에는 1순위가 일이었다. 이제는 1순위가 사랑이다. 모든 걸 다 갖췄으면 사랑하겠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진짜 디바 때 이주연 너무 예뻤음”, “진짜 매력있다 남자들 다 꼬실만하네”, “주연 성격 참 호쾌하네 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