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임신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는 여배우의 남편이 무려 1조원에 가까운 재력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여배우는 갑작스러운 결혼발표와 함께 결혼 후 3개월만에 임신소식까지 겹경사 소식을 안겨주었는데..
양정원 1조 재력과 남편과 결혼에 임신까지 화제
결혼은 인생의 중대사죠. 결혼까지 가기 위해선 상대의 성격, 가치관, 재력 등등 현실적으로 논의해야 할 문제들이 많은데요.
여기, 무려 ‘1조 사업가’라는 설이 무성한 재력가 남편과 결혼에 골인한 스타가 있습니다.
결혼 소식에 더불어 ‘축복’ 소식까지 함께 전하며 경사를 맞은 스타.
바로, 배우 양정원입니다.
배우 양정원의 결혼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그녀의 남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양정원은 8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그녀의 남편이 국내 굴지의 기업을 이끄는 재력가 집안의 자제인 것으로 전해져 화제입니다.
양정원의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5월 “양정원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라고 밝혔습니다.
양정원은 비연예인인 신랑과 가족을 배려해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했는데요.
결혼 이후에도 양정원은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양정원과 그녀의 남편은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연애를 이어왔고, 이에 결혼까지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소속사는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격려로 함께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양정원은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대중을 놀라게 했는데요. 그녀는 개인 SNS를 통해 2세 소식을 전했습니다.
양정원은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라며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파랑아”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녀의 임신 소식을 접한 동료 연예인들과 네티즌들은 응원의 댓글을 남겼는데요. 개그우먼 홍윤화, 레인보우 출신 가수 고우리, 운동 유튜버 심으뜸 등이 입을 모아 축하를 전했으며, 네티즌 또한 “축하드립니다”, “멋진 엄마가 될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양정원은 2008년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으로 데뷔해 ‘우리 갑순이’, ‘들리시나요’, ‘연남동539’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비췄습니다.
이 외에도 그녀는 ‘좋은 친구들’, ‘씨름의 여왕’ 등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시청자와 소통했는데요.
양정원은 2012년부터 필라테스 강사로도 활동을 시작했고, 2023년에는 연세대학교 필라테스 전문 교수로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양정원은 보유하고 있는 필라테스 강사 자격증을 활용하여 장애인 아이들에게 필라테스 수업을 무료로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2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예술인들을 돕기 위해 ‘Hope Concert’라는 공연을 열어 수익금을 기부했는데요.
이 외에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사회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양정원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 또한 더욱 기대되는데요. 그녀의 선한 영향력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