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중 한명은 유산..” 19살 나이차 박현선♥양준혁 결혼 3년차에 “아들도 야구시킬 것..” 깜짝 임신 소식에 모두 축하했다.

1969년생 올해 나이 55세인 양준혁은 지난 2021년 ’1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미모의 아내 박현선과 결혼을 올리며 화제가 되었는데 결혼 3년만에 시험관을 통해 임신했다는 깜짝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처음에 쌍둥이를 임신했는데 현재 한 아이는 유산이 되고 한명은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상태로 태명 팔팔이는 두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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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선♥양준혁 결혼 3년차 깜짝 임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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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전 야구선수가 아빠가 됐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4년 차 양준혁, 박현선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양준혁은 “아내가 아기를 가졌다. 태명은 88학번인 양준혁과 아내는 88년생이라서 팔팔이”라며 “오십 중반에 아기를 가지니까 너무 좋다. 늦은 나이라 꿈같은 일이었다. 아기가 생겼을 때 울었다. 눈물이 나더라. 너무너무 기뻤다”고 말했다.

양준혁은 처음에는 시험관 시술을 절대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아내의 제안으로 하게 된 “시험관 시술로 아기를 갖게 됐다. 아내 말을 들은 게 신의 한 수였다”고 말했고, 박현선은 “다행히 (시험관 시술) 한 번에 됐다. 쌍둥이가 왔다. 그러나 두명 중 한 명이 초반에 심장이 약하게 뛰었지만 병원에서 초기라 지켜보자 했지만 결국 임신 8주차에 한 명은 심장이 멈춰 유산하게 됐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준혁은 “마음이 너무 아팠지만, 아내가 제일 걱정이 됐다. 다행하게도 잘 버텨줘서 고마웠다”고 했고, 박현선은 “‘내가 더 건강해서 지켜줬어야했는데’라는 생각에 미안했었다”고 회상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산부인과로 향했다. 양준혁은 아들 딸 상관없지만 박현선은 워낙 자신이 야구를 좋아하다보니 아들이었음 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두 사람은 병원에 가기 전부터 “딸이라도 좋지만, 아들이면 야구선수로 만들고 싶다”며 설레는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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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결과 팔팔이의 성별은 아들일 것으로 추측할 수 있었던 건 산부인과 의사는 “잘생겼다. 뭔가 보인다”며 아들임을 암시했다. 

한편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은 19살 연하로 실용음악과에서 보컬을 전공, 지난 6월 앨범을 발매하고 트롯 가수로 활동 중이다.

‘양신’으로 불리면서 야구계에서 신적인 존재로 불렸던 양준혁은 은퇴 후 방어 사업을 하면서 ‘방어의 신’으로 거듭났다. 

양준혁은 “대방어를 키우고 있는데, 솔직히 대한민국에서 1등할 자신이 있었다. 작년에 대방어 최고가를 제가 받았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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