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돌아 다시 만나..” 방시혁♥엄정화 거액 50억 기부사실과 함께 “남친 생겼어요..” 깜짝 열애발표하자 모두가 축하했다.

엄정화는 현재 자산이 3조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는 하이브 소속사를 이끌고 있는 방시혁과 과거 결혼할 뻔 했다가 못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엄정화가 직접 열애사실을 밝히고 방시혁은 거액 50억 기부사실까지 알리자..

엄정화 방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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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정화 방시혁 만남

엄정화의 ‘찐팬’임을 입증한 유명 인사가 있다.

하이브 의장 방시혁은 자신의 SNS에 “Admire you! Congrats!”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방시혁은 엄정화의 데뷔 3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장 백스테이지를 찾아 엄정화와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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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은 엄정화를 위해 자신의 유행어인 ‘기선을 제압해’라는 문구를 넣은 ‘관객분들의 기선을 제압해!’ 문장이 적힌 커피차도 조공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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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되자 많은 사람들의 응원이 쏟아지기도 했다.

2. 엄정화 열애사실 고백

엄정화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남자친구를 깜짝 공개했다.

엄정화는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 생겼어요. 컬러풀한 남친 취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엄정화는 맥도날드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로널드 맥도날드 조형물의 어깨동무를 받는 듯한 자세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이를 본 개그우먼 홍현희는 “언니가 조금 아까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팬들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남자”, “남자친구가 너무 가만히 앉아 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엄정화의 장난에 호응했다.

엄정화는 지난해 연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으며 오는 9월 인천 송도에서 진행하는 음악 축제 ‘랩비트 2024-인천’(RAPBEAT 2024-인천)에 참여한다.

3. 엄정화 방시혁 과거 결혼할뻔한 사이

엄정화는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의 유튜브 채널 ‘슈취타’에 출연해 방시혁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방시혁이 프로듀서일 때 ‘초대’ 곡으로 처음 만났다”며 “‘컴2미’로 재회했을 때 ‘너무 만나고 싶었다’고 반갑게 인사했다”고 말했다.

방시혁은 2011년 엄정화의 팬임을 고백하며 당시 자신의 SNS에 엄정화와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고 싶다는 글을 올리기도했다.

엄정화는 “나 그때 할 걸”이라며 “내가 너무 시간이 없었다. 그걸 기사로만 봤다. 내가 예능 울렁증이 있다. 그때 내가 찍었어야했다. 그럼 지금 내가 하이브 소속일수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했다.

과거 엄정화는 MBC드라마넷 한풀이 토크쇼 ‘미인도’ 녹화에서 방시혁의 러브콜에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엄정화는 “기분은 좋은데 방시혁이 무섭다”며 “독설에 찬 눈빛으로 자신을 쳐다보면 무서울 것 같다”고 대답했다.

한편 방시혁이 이끄는 하이브의 시가 총액은 약 10조 1839억 원으로 알려졌다. 포브스 추정 방시혁의 재산은 29억 달러(한화 약 3조 8500억 원)으로 추정된다.

4. 방시혁 50억 통큰 기부

조흥식 사랑의열매 회장(좌)과 방시혁 하이브 의장(우)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키워낸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학교 밖 청소년 교육을 위해 50억원을 쾌척했다고 사랑의열매가 밝혔다.

방 의장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억원을 기부해 한국형 기부자맞춤기금 13호에 가입했다.

한국형 기부자맞춤기금은 10억원 이상을 일시 혹은 기부 약정하는 사랑의열매 개인 기부 프로그램이다.

기부금은 학교 밖 청소년과 시설보호 청소년들이 차별 없이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데 쓰인다.

방 의장은 “음악 창작가로서 또 기업인으로서 성장하기까지 여러 방면의 도움과 지지를 받았다”며 “사회적으로 받는 도움이 한 인간을 성장시키는데 큰 양분이 된다는 것을 체득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금이나마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며 “그 과정에서 이 세대의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수 있는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생각해보게 됐다”고 덧붙였다.

방 의장은 또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청소년들이 자신 있게 꿈꾸고 진취적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금 조성을 위한 기부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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