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와 연우진은 8살 연상연하로 다정하게 단둘이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되며 깜짝 핑크빛 소식을 전하자 많은 사람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6년전 작품을 통해 만나 인연을 쌓아온 두 사람은 최근..
연우진♥안소희 데이트 사진
안소희가 연우진과 함께 한 순간을 공유했다.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의 개인 채널에는 “다정한 오누이와 함께”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가 배우 연우진과 함께 했다. 두 사람은 실제 남매같이 다정한 케미를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이 사적으로 함께 만난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며 과거 안소희의 생일 파티에서도 지인들과 함께 자리를 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며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었다.
이번에 함께한 사진에는 연극 ‘클로저’를 태그하며 앨리스 역으로 출연하게 된 것을 알리기도 했으며해맑게 웃고 있는 연우진 옆 눈을 감은 채 귀여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소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일명 ‘무해한 조합’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불러왔다.
한편 안소희와 연우진은 단편 영화 ‘아노와 호이가’,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