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주의라더니..” 130만 유튜버 랄랄 결혼 전 깜짝 임신 발표에 11살 연상 남편의 정체와 태명까지 관심 집중

현재 13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랄랄이 결혼 발표도 하기전에 임신 4개월차임을 밝히며 화제가 되며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압니다. 그녀는 과거 자신은 비혼주의자라고 밝혔지만 그의 마음을 바꾸게 만든 남편의 정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랄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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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30만 유튜버 랄랄 임신 소식

2024년 2월 1일 유튜버 랄랄(본명 이유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재 임신 4개월차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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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은 현재 임신 4개월차이며, 결혼할 예정이지만 결혼식은 하지 않고 양가 부모님과 여행으로 대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예비 신랑은 배우 이동욱을 닮아 잘생겼고, 대화가 잘 통한다고 밝히며 예비신랑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는 상황입니다.

웨딩 드레스를 입고 방송을 진행한 랄랄은 초음파 사진도 공개했는데 랄랄은 예비 신랑에 대해 “결혼에 대해 부정적이었는데 배울 점 많은 사람이다. 영화과 출신으로 모델 일을 오래 했다. 잘 생겼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제주도에서 제 목숨을 구해준 사람”이라고 덧붙여 말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랄랄의 예비남편 직업은 뚜렷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다만 랄랄의 일을 함께 돕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 상태이며 올해 나이 31세인 랄랄은 예비남편과 11살 나이 차이가 난다. 예비남편이 연상이다. 

랄랄에 따르면 아직 두 사람은 아직 결혼 전으로, 혼인 신고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랄랄은 “태명은 조땅이다. 내가 조개 줍는 꿈을 꿨고, 엄마가 땅콩 태몽을 꿨다. 그래서 합쳤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랄랄은 구독자 131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직접 겪은 일화부터 뷰티 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거침없는 입담과 화려한 리액션,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함으로 보는 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데 다양한 방송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 랄랄 과거 별풍선 환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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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과거 랄랄은 한 중학생 팬의 가족으로부터 후원금 환불 요청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해당 중학생이 후원한 금액은 140만 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랄랄은 “돈을 환불해 줄 수 있지만 이 친구가 이것에 대해 제대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환불 거절 의사를 밝혔습니다. 

해당 발언을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지자 랄랄은 추가 영상을 게재했는데 영상에서 랄랄은 환불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거듭 밝히며 “환불 대신 불우한 청소년, 소년소녀 가장에게 쓰일 수 있도록 재단에 기부했다”라며 1천만 원의 기부 내역을 인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랄랄은 결국 중학생에게 받은 140만원을 환불해줬는데 조건을 하나 걸었습니다. 중학생에게 받은 140만 원 상당의 별풍선을 가족에게 환불해 주면서 내걸었던 조건은 학생에게는 이 사실을 비밀로 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랄랄은 “학생의 가족과 대화를 통해 아직 중학생인 후원인의 충동적인 소비와 이같은 일의 재발 방지를 위해 본인에게는 그 사실을 비밀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랄랄의 후원금 환불 배경에 대한 일부 누리꾼들의 추측에 대해서도 반박했는데 “방송통신위원회와 아프리카TV의 중재와 압력으로 환불 조치를 했다는 추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미성년 후원인이 환불 조치가 됐다는 사실을 알면 안 되는 부분과 환불 조치를 한 일이 밝혀졌을 경우 좋지 않은 선례로 악용될 가능성을 염려해 왔다”면서 “기사화되기를 원하지 않았으나 일련의 과정이 사실과 다르게 전해져 입장을 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마음으로 후원인을 대면하고, 바른 앞날을 위해 선도하고자 진실을 알리지 않은 일이 왜곡된 결과를 낳아 유감스럽다”라며 허위 사실 유포와 근거 없는 비방은 삼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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