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취미 아이스하키하며..” 윤성빈♥지효 열애설 한달만에 당당히 예능 동반출연 한다는 소식 전해지자 모두 깜짝 놀랐다.

그룹 트와이스 지효와 전 스켈레톤 선수 출신 방송인 윤성빈이 주변을 의식 하지 않고 스킨십을 해 다수의 목격담이 등장하며 1년째 예쁜 만남을 이어간다는 깜짝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이런 두 사람이 이번에 공통분모인 운동으로 예능 동반출연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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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지효 예능 동반출연 깜짝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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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와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 윤성빈이 열애설 한달 여만에 나란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봄을 맞아 미뤘던 집 청소를 하는 지효의 모습이 공개된다. “어디부터 해야 하나..”라는 한숨 섞인 혼잣말과 함께 거실로 나온 지효. 널브러진 짐 더미들과 먼지가 수북이 쌓인 창틀, 언제 생겼는지도 모를 화장실 물 때 등 평소 깔끔함을 자랑해 온 지효의 어수선한 집 상태가 충격을 안긴다.

지효는 “치우는 것에 조금 흥미를 잃어서 내일로 미루고, 그러다 보니 이렇게 됐다”라며 봄 맞이 대청소 계획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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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청소를 마친 지효는 거대한 짐 가방을 들고 본가로 향한다.

모델하우스처럼 깨끗하고 깔끔한 본가의 풍경이 놀라움을 자아내며 ‘모전여전’인 살림 솜씨를 예상하게 한다. 어머니에게 깔끔한 성격을 물려받았다는 지효는 “본가에 갈 때 부담스러운 건 있다”라고 털어놨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지난 예고 영상에서 지효는 “새로운 취미에 도전 중”이라며 동계 스포츠인 아이스하키 취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여성들만 하는 팀”이라며 아이스하키 팀을 소개한 그는 “두려움이 없어져 좋다”고. 배운 지 딱 한 달 됐다는 지효는 경기 중 인생 첫 골을 넣는 기쁨을 맛본 후 “뿌듯하고 기특했다”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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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은 지난 1일 MBC ‘라디오스타’의 ‘대세체전’ 특집에 출연했다.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금메달리스트이자 ‘피지컬:100’에서 글로벌 피지컬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윤성빈은 “오래 하는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다. 근지구력 쪽으로는 약하다”라며 반전 속내를 고백했다.

“종목 특성상 원래 상체 운동을 하면 안 된다. 바람의 저항 때문에. 하체 운동만 한다. 은퇴하고 거울을 보면 몸이 비율이 약간 잘못 됐다. 항아리 바지처럼 몸이 항아리 형태”라고 토로하며 “상하체 비율을 맞추기 위해 은퇴하고 웨이트를 시작했다”고. 그는 현재 근육량을 묻자 “한 50㎏ 정도 되는 것 같다. (체지방은) 은퇴하고 나서도 10% 넘어본 적이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윤성빈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을 때보다 더 벅찼던 순간으로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만났던 일화를 꼽았다. 이어 그의 사인이 담긴 헬멧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해외 선수들 사이에서 호랑이 연고 열풍을 이끈 사연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지효와 윤성빈은 1년 째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공통 관심사인 운동을 함께 즐기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차로 5분 거리의 가까운 곳에 살고 있어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긴다고 전해졌다. 이에 JYP 측은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정을 한 건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부정도 하지 않았기에 대중은 사실상 열애를 인정한 것 아니냐며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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