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심상치 않더니.. 결국..” 윤세아♥김병철 갑작스레 전한 깜짝 결혼소식에 모두가 축하했다 (+과거 재조명)

과거 스카이캐슬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윤세아와 김병철이 그 당시에도 둘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많았는데.. 5년만에 두 사람이 부부의 연을 맺는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소식에 과거 달달했던 모습들까지 재조명 되고 있는데..

yoonsea

더 많은 이슈 확인하기

1. 윤세아♥김병철 부부됐다는 소식

image 68

일본 감독 유키사다 이사오의 한국 드라마 연출작 ‘완벽한 가족’이 MBN 드라마로 편성될 전망이다.

‘완벽한 가족’ 제작사 빅토리콘텐츠는 MBN과 편성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오는 5~6월께 방송을 검토 중이나, 하반기로 넘어갈 가능성도 있다. 드라마 업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가족’은 MBN 편성이 유력하게 점쳐지면서 첫 방송에 대한 청신호를 켰다.

‘완벽한 가족’은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한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첫 한국 드라마 연출작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완벽한 가족’은 최근 모든 촬영을 마치고 최종 편성을 기다리고 있다. 배우 박주현, 김병철, 윤세아, 이시우, 김도현, 김영대, 윤상현, 최예빈 등이 캐스팅됐다. 특히 김병철과 윤세아가 지난 2019년 2월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 이후 또 다시 부부로 재회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 윤세아♥김병철 과거 재조명

20190203113852995193 0 777 440

극중 부부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미혼인 김병철과 윤세아의 다정한 모습이었다. 무엇보다 극중에서 피라미드에 집착하며 계급의 맨 꼭대기에 올라가야 한다고 다그치는 자기중심적인 가부장을 맡은 김병철이 실제로는 부드럽고 온화하며 귀여운 면도 있다는 점이 많은 시청자에게 회자됐다.

첫 대본 리딩 때 시청자들에게 많이 봐 달라고 하는 장면에서 김병철은 ‘더 귀엽게 해 주세요’라는 윤세아의 말에 주먹을 얼굴에 대는 포즈로 웃음을 안겼다. 윤세아는 “오빠 잘생겼다고 소문났어~”, “앞으로 잘생김 잘 가리고 다니세요!”라며 촬영장에서도 김병철을 격려하고 칭찬하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두 사람은 대본 연습 중 같이 사진을 찍었다. 추운 세트장에서 연습 중인 윤세아를 위해 난로를 곁에 두는 김병철의 모습도 나왔다.

압권은 윤세아의 생일날 일화였다. 오나라는 둘이 전화도 하냐고 물었고 윤세아는 촬영 도중 생일날이었는데 당시 촬영 소품이었던 금고 비밀번호를 김병철이 자기 생일 번호로 해 놨다고 말했다. 그러자 오나라는 진진희 특유의 말투로 “뭐라고?”라며 놀랐다.

image 69
image 70

윤세아는 생일 축하한다는 전화를 건 김병철에게 노래 한 곡 불러 달라고 했다고. 이때 김병철은 바로 ‘생일 축하합니다~’라고 노래를 불렀다는 게 윤세아의 설명이다. 가사에 맞춰 ‘사랑하는 윤세아’라고 불렀다고 기억하자, 윤세아는 ‘성은 왜 붙여~ 남 같이’라고 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더 많은 이슈 확인하기

 

본 글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