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 전 스피드스케이트 선수 이규혁은 과거 SBS ‘김연아의 키스&크라이’를 통해 인연을 맺어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비밀 연애를 하다 결별한 후 10년 후 다시 재회해 2022년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2년만에 깜짝 2세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고 있는데..
이규혁♥손담비 깜짝 2세 소
가수 겸 배우 손담비, 전 스피드스케이트 선수 이규혁이 신혼다운 금슬을 자랑했다.
손담비는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이규혁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한 카페에서 이규혁을 끌어안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 골프장에서 시밀러룩으로 맞춰입은 채 나란히 서 있다.
손담비는 사진과 함께 “옷도 안챙겨와서 오빠 옷 입음”이라고 덧붙여 이규혁의 옷을 입은 것이라고 밝혔다.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2세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
손담비는 자신의 채널에 플리마켓 영상을 업로드했는데 앞서 합동 플리마켓에서 저조한 판매로 실망했던 손담비는 단독으로 플리마켓을 따로 준비했다. 이른 아침부터 찾아와 대기하고 있는 손님들을 보며 손담비는 들떴다.
엄마 따라온 여자 어린이를 발견한 손담비는 유독 반가워했다. 나이를 물은 손담비는 4살이라는 답변을 듣고 너무 귀여워했다.
현장에 있던 손담비의 남편 이규혁도 여자 아이를 보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그러자 손담비는 “오빠 우리의 미래야”라며 딸 부모가 되기를 기대했다.
부부는 여자 아이의 작은 몸짓에도 “귀엽다”고 감탄했다. 이규혁은 갑자기 아이에게 “스케이트 타봐, 스케이트”라고 요청했다.
손담비는 그런 이규혁의 머리를 치며 “아니 왜 자꾸 스케이트(를 타래) 스케이트를 타지도 않는 애한테 스케이트를 타래”라고 지적하며 함께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