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결혼도 결국..” 이범수♥이윤진 “이제 끝..언팔까지..” 의미심장한 글 남기며 충격적인 소식 전하자 모두 깜짝

이범수는 과거 2003년 대학동기와 결혼을 했다가 5개월만에 이혼을 한 후 통역가인 이윤진과 재혼을 해 슬하에 두 남매를 두고 있으며 최근 가족 모두 발리로 이민을 갔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마치 제2의 박지윤 최동석과 비슷한 행보를 보이며 충격적인 소식을 전하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범수 이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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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범수 이윤진 서로 언팔 의미심장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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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의 아내 통역사 이윤진이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이혼설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19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첫 번째 챕터의 끝”이라는 영어 문구가 적힌 사진을 올렸다. 또한 남편 이범수 계정을 태그하면서 간접적으로 이범수에게 하는 말이라는 것을 암시했다. 

이어 이윤진은 한 외국 여성의 영상까지 재공유하며 하이라이트로 저장했다. 영상에는 “I decided to stop giving my kindness to the closest one who doesn’t absolutely deserve it. All done”이란 영어 문장을 덧붙이면서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는 한국어로 해석하면 “나는 나의 친절을 받을 자격이 전혀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했다. 모두 끝났다”라는 뜻이다. 

해당 영상 역시 19일에 게재된 것으로 보아 이번에 올라온 게시글과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더욱이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더 이상 서로의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지 않다. 특히 이범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팔로우 전체를 삭제했고, 게시물마저도 모두 지워 심경의 변화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 사람의 이혼설이 제기되고 있다. 인스타그램으로 대중에게 알릴 만큼 두 사람의 사이가 갈라진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다. 

그러나 19일 이범수의 소속사 와이원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즉각적으로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이혼설을 부정하면서 “이혼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 인스타그램 내용과 관련해서는 “개인 사정”이라는 설명으로 말을 아꼈다. 

2. 이범수 기러기아빠 생활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한편 최근 이윤진은 발리로 이민을 떠나 화제가 된 바 있다. 인스타그램에 공유된 사진에는 넓은 수영장이 딸린 호화 대저택을 공개하여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그녀는 “아직 할 일이 산더미지만 그래도 이사 끝. 발리 집 또 꾸미자”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으리으리한 집의 규모와 화려한 샹들리에가 달린 층고 높은 거실은 마치 영화 촬영장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그러면서 이윤진은 자녀들이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는 모습과 발리 학교에서 적응하고 있는 장면을 보여주며 새로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지난 11월 이범수와 공항에서 다정하게 만나는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롱디. 좋은 아빠 되기 쉽지 않지?”라며 최근 기러기 아빠가 된 남편과의 사진도 업로드했다. 심지어 “‘광장’ 촬영하다가 소다남매 보러 날아왔다. 영하에 있다가 제대로 땀 빼는 중”이라며 여전히 돈독한 부부애를 과시하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따라서 이번 두 사람의 이혼설은 더욱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느낌이 별로 좋지 않다”, “서로 닮아서 보기 좋았는데 제발 아니길”, “올해 왜 이렇게 이혼하는 부부들이 많냐”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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