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은 2살 연상의 배우 지성과 2013년 9월 결혼하여 현재 결혼 11년차로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신혼같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보영이 깜짝 셋째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보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남편 지성과 찍은 짧은 영상을 올렸다.
이에 ‘귀엽고 시원한 2명 매우 행복해요’, ‘다가오는 결혼 기념일을 축하합니다. 당신에게 행복과 건강!’, ‘아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 정말’등의 댓글이 달렸다.
이보영은 tvN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 2023년 공개 예정인 드라마 ‘하이드’에 출연한다.

이보영은 인터뷰에서 “결혼한 사실이 나도 믿겨지지 않는다”고 밝게 웃어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결혼 후 달라진 점이 있느냐”는 질문에 “솔직히 아직은 없는 것 같다. 데이트 하는 만큼 얼굴을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보영은 자녀 계획을 묻는 말에 “막연하게 있다. 큰 아이는 딸이었으면 좋겠다. 둘째는 딸 아들 상관없다”며 답했는데 실제로 이보영은 첫째 딸을 출산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두 아이의 엄마인 이보영에게 “세 명은 낳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리포터에 “키워주시게요?”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