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거액 기부까지..” 故김주혁 전연인 배우 이유영 깜짝 결혼소식과 함께 9월 출산 겹경사 알리자 축하가 쏟아졌다.

과거 배우 故김주혁의 연인으로도 유명했던 배우 이유영이 지난해 팔베게를 한 사진이 화제되며 열애설이 났던 남성과 2년여간의 교제 끝에 결혼 소식과 함께 겹경사로 9월 출산예정임을 알려 많은 사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최근 그녀는 수천만원에 달하는 거액을 기부한 사실까지 알려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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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우 이유영 결혼 출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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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영이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었다. 올해 5월, 그녀는 교제 중이던 비연예인 남성과 혼인신고를 마쳐 정식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22년 지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년여의 교제 끝에 부부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이유영 온라인커뮤니티

이유영은 지난해 2월 남성과 팔배게를 한 사진이 SNS에 올라오며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는데 아마도 현재 결혼상대가 아닐까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유영은 현재 9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남편과 가족들의 사랑과 보살핌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 소식은 이유영이 그동안 비공개로 유지했던 임신 소식이라 더욱 특별하다.

2. 배우 이유영 6500만원 기부

/사진=에이스팩토리 인스타그램

배우 이유영이 최근에 혼인신고를 마치며 새로운 삶의 출발을 알린 가운데 지난달 말에 뜻깊은 거액 6500만원을 기부한 사실까지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의 박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3. 배우 이유영 故김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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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과 이유영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 커플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후 2016년 12월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배우 이유영과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김주혁이 2017년 10월 30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해 사고 당시 병원으로 이송되는 동안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결국 사망하였습니다.

한편, 이유영은 사랑했던 연인 김주혁이 세상을 떠난 후 큰 슬픔에 잠겼었다. 이후 SNS에 올린 “죽고 싶다. 매일 매일이 지옥이다. 벗어나고 싶다”는 글은 많은 이들의 우려를 자아냈으며, 소속사는 이 글이 실수로 잘못 올라간 것이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유영은 과거 영화 ‘나를 기억해'(감독 이한욱) 제작보고회에서 한 기자가 “연인이 변고를 당하셨는데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느냐?” 라는 故김주혁에 대한 질문을 받고는 한동안 입을 열지 못하다 “여전히 그립다. 따뜻하게 항상 응원해주시는 분이셔서 지금도 어디선가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실 것 같다”고 힘들게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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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유영은 “그 마음 간직하며 열심히 배우 생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집에서 혼자 시간을 많이 보냈다. 이제 작품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쁘게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당질문이 이유영에게 무례했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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