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지난해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팜유즈의 바프 촬영을 선언한 바 있었는데 ‘나혼자산다’ 촬영분에 꽉 낀 패딩을 입고 등장하며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한 과성장 캐릭터로 웃음을 선사하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 배우 이장우 초록 패딩 입고 큰 웃음
배우 이장우가 ‘과성장’ 비주얼로 김대호 집에 입성하며 꽉 낀 패딩을 입고 등장, 모두를 놀라게 했다.
팜유즈는 새해를 맞이해 보디 프로필 촬영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이장우는 “저는 폭식을 끊었지만 아직 야식은 못 끊었다.
보디 프로필 촬영까지 93일 남았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일주일에 4번이나 운동을 하고 있지만 식단 관리는 안 한다고. 그는 스스로 “건강한 돼지가 됐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장우는 녹색 패딩을 입고 김대호의 집으로 향했는데 패딩이 몸에 꽉 껴 패널 모두 충격을 받았다. “뭐야 이거”, “지퍼 안 열리는 거 아냐?”, “배 안에 음식물 숨겼냐”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이장우는 “20대 때 산 거여서…”라며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이장우는 오르막길을 올라가며 “살이 찔 수 없는 동네네”라며 중얼거렸고 패널들은 다시금 “살찐 메뚜기 같다”, “텔레토비 같다”, “덩치 큰 초등학생 같다”라며 깜짝 놀랐다. 전현무는 “대만 드라마 남주까지 했던 애가…”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장우는 또 잔뜩 부은 얼굴로 등장해 다시금 충격을 안겼다. 그는 “대호 형님이 초대해 줘서 대호 형 집에 놀러 왔다”라고 말했다.
2. 김대호 호장마차 기안84 이장우 초대
이후 기안84까지 합류해 김대호의 ‘호장마차’에서 다 함께 식사를 했다.
기안84는 김대호가 여주 천서리 근처에서 살았다고 하자, “왠지 네가 (동향) 느낌이 있었어”라며 반겼다. 무지개 회원들은 성격, 취향, 생활 방식 등 비슷한 점이 많은 둘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이장우는 “요즘 여성호르몬이 많이 나온다. 뭐만 하면 슬프고”라고 밝혔다. 김대호도 “부모님 얘기 나오면 채널 돌려”라며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