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승과 배우 천우희는 2살 연상연하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 열애설도 없이 갑작스럽게 결혼발표를 하자 모두가 깜짝 놀라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축하를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결혼식은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1. 배우 이주승 카자흐스탄에서 깜짝 결혼
배우 이주승이 독특하게 카자흐스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에 모두가 깜짝 놀랐습니다.
그건 다름 아닌 영화 ‘다우렌의 결혼’에서 결혼을 한 것이였는데 이 영화는 6월 12일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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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국영화아카데미는 ‘다우렌의 결혼'(감독 임찬익)의 개봉일을 6월 12일로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다우렌의 결혼’은 다큐멘터리 조연출 승주(이주승)가 카자흐스탄에서 고려인 결혼식 다큐를 찍으려 했지만 가짜 신랑 다우렌으로 변신해 결혼식을 연출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메인 포스터는 가짜 결혼식을 촬영하는 이주승의 모습을 담았다. 다우렌이 된 이주승과 가짜 신부 아디나 역의 아디나 바잔이 고려인 결혼식을 촬영하고 있다. 여기에 유쾌한 촬영감독 영태(구성환)과 가짜 결혼식을 제안한 게오르기 삼촌(조하석)의 이야기가 더해져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 천우희 웨딩드레스 입고 결혼 소식
천우희가 연기력 만큼이나 고운 순백의 드레스를 공개하며 우아한 자태를 선보였다.
배우 천우희가 자신의 개인 채널에 “결혼식 아직 남았습니다 오늘 밤 7부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주목받는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의 열연을 예고했다.
해당 드라마에서는 도다해 역을 맡은 천우희와 복귀주 역의 장기용이 호흡을 맞추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천우희는 매우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그녀의 헤어스타일은 단정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준다.
중간 길이의 머리를 가지런히 내리고 앞머리로 이마를 부드럽게 덮은 스타일은 얼굴의 형태를 부드럽게 감싸면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베일을 씌워 전통적인 신부의 모습을 잘 살린 천우희는 긴 소매와 몸을 감싸는 심플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통해 고급스러움과 단아함을 동시에 표현하고 있어,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미를 잘 조화시킨 스타일로, 자연스러움 속에서도 돋보이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7회에서는 복씨 패밀리와 찜질방 사기단이 다시 얽히게 됩니다. 복귀주는 도다해가 자신의 정체를 고백한 진심을 알게 될지, 그리고 찜질방 사기단에게 제안한 내용이 무엇인지 기대해 주세요. 또한, 복이나의 변화가 복귀주와 도다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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