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시간 가는 줄 몰라..” 배우 이준기 미모의 여자친구에게 깜짝 프로포즈하자 모두 깜짝 놀랐다 (+전혜빈 열애 재조명)

배우 이준기가 갑작스럽게 미모의 여자친구에게 깜짝 프로포즈를 하며 결혼 소식을 알리자 많은 사람이 놀라며 축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는 1982년생 올해 42세로 과거 배우 전혜빈과 열애설만 4번이 나기도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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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우 이준기 깜짝 프로포즈 화제

출처 : 나무엑터스

배우 이준기가 6년여 만의 국내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청혼을 하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했다.

이준기가 지난 2024년 5월 11일 오후 6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JOONGI’S DAY 2024 IN SEOUL : 봄, Again’을 열고 팬들과 포근한 봄을 함께 보냈다.

오랜만에 만나는 국내 팬들과 멀리서 찾아와 준 각국의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넨 그는 능숙한 진행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공연의 본격적인 서막을 알렸다.

배우 이준기, 청혼했다… 6년 만에 진짜 깜짝 놀랄 소식
출처 : 나무엑터스

그는 자신이 발매한 곡뿐만 아니라 ‘아라문의 검’ OST ‘Chosen One’(추즌 원),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OST ‘너를 위해’, 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악의 꽃’ OST ‘In My Heart’(인 마이 하트) 등 출연작들의 OST 메들리를 부르며 지난 작품들을 추억하는 뜻깊은 순간을 나눴다.

특히, 이준기의 현재 고민에 팬들이 상담해 주는 쌍방향 소통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사했다.

이후 ‘FOR US’(폴 어스), 정국의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 ‘Together’(투게더) 등 마지막까지 폭발적인 에너지로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공연을 마친 이준기는 장장 210여 분 동안 22곡을 소화했다.

그는 “여러분들 덕분에 너무너무 즐거웠고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더 준비해서 또 멋진 작품으로 돌아와, 여러분이 항상 자랑스러워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스텝을 기대해 주시면서 다음번에도 함께 모여서 같이 놀기를 기다릴게요”라고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한편, 이준기는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으며, 오는 6월 14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2024 LEE JOON GI SPLENDOR Family Day : LOVE BLOSSOM’를 개최해 더 많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2. 배우 이준기 과거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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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은 과거 열애설만 4번이 났다가 열애 인정을 한 후 4개월 만에 끝내 결별을 택했다. 네 차례 열애설에 휩싸이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던 두 사람은 바쁜 스케쥴로 인해 자연스레 결별을 택하고 말았다

이준기와 전혜빈의 첫 열애설은 지난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KBS 2TV ‘조선총잡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15년에만 세 차례 열애설이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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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와 전혜빈은 지난 2015년 6월 함께 운동을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첫 열애설이 불거졌다. 공개된 장소에서의 다정한 모습에 열애 의혹을 샀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친한 사이라고 부인했다.

이후 2달 뒤에는 같은 디자인의 목걸이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재차 열애 가능성이 대두됐으나 당시에도 소속사 측은 이준기의 목걸이는 팬의 선물이고, 전혜빈은 직접 구입한 것으로 커플 아이템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한 달 뒤 두 사람은 함께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번에도 소속사 측은 지인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함께 이동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16년 상반기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네 번째 열애설이 불거진뒤에야 소속사 측은 “친구로 지내오며 서로 공통점이 많은 것을 알게 됐고 호감을 느꼈다”면서도 “감정에 대해 확신을 얻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려 매우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응원을 당부했었다.

열애 인정 직후 전혜빈은 KBS 2TV ‘해피투게더3’를 통해 열애에 관련해 조심스럽게 털어놓기도 했으며, 이준기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솔직한 속내를 전하기도 했었다.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갔던 두 사람을 갈라놓은 것은 바쁜 일정.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소홀해졌다”며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전했다”고 밝혔다. 열애 인정 이후 조용히 만남을 가져왔던 이들이었지만 끝내 결별을 택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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