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아니라고 하더니 결국..” 이준호♥윤아 핑크빛 설레는 만남 소식에 모두의 축하가 쏟아졌다.

가수이자 배우로 활약중인 소녀시대 윤아와 2PM 준호가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좋은 케미를 선보이며 힌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바 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결국 설레이는 만남 소식을 전하자 많은 축하와 함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윤아 준호

더 많은 이슈 확인하기

1. 이준호♥윤아 설레는 소식

온라인 커뮤니티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있었던 이준호의 단독 솔로 콘서트 ‘다시 만나는 날’에서 공연 시작 전 2층 객석 맨 뒤로 임윤아가 등장해 팬들이 환호했습니다.

이날 임윤아 뿐 아니라 ‘킹더랜드’에 함께 출연했던 안세하, 김재원, 고원희까지 함께 모습을 보여 드라마 속 끈끈한 케미가 실제 배우들 간의 케미의 연장선임을 알게 했습니다.

이들이 등장하자 2층 객석 뿐 아니라 3층 객석의 팬들까지 일제히 시선을 집중해 이들의 사진을 촬영하느라 바빴습니다.

드라마 ‘킹더랜드’의 방영 당시 화제성과 시청률을 싹쓸이하며 이준호와 임윤아는 열애설이 흘러나오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소속사는 “열애설은 사실무근. 너무 친해서 생긴 오해”라고 밝혔습니다.

2. 임윤아 이준호 과거 열애설

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윤아와 이준호는 MBC ‘가요대제전’에서 MC로 호흡

을 맞춰 화제가 된 적 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이날 오프닝으로 션 멘데스와 카밀레 카베요의 ‘세뇨리따(señorita)’를 커버하는 화끈한 무대를 펼쳐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무대 후 MC석에 오른 이준호는 “저희가 2009년 ‘가요대제전’에서 2PM과 소녀시대로 함께 무대를 꾸몄던 기억이 있다. 그게 바로 12년 전이라고 하더라. 오늘 무대가 여러분께 깜짝 선물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당시 이준호가 본인의 SNS를 통해 “MBC 안방마님과”, “#옷소매붉은끝동” 등의 글귀와 함께, 윤아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한 차례 논란

이 일었습니다.

“‘옷소매 붉은끝동’에서 커플로 출연하고 있는 인물은 이세영인데, 왜 다른 여자의 옷소매를 잡고 인증샷을 올렸냐”는 것. 

이후 이준호는 “#옷소매붉은끝동” 해시태그를 “#MBC가요대제전”으로 수정하면서, 논란을 일단락시켰습니다.

3. 준호 윤아 커피차 선물

온라인 커뮤니티

소녀시대 윤아와 2PM 이준호는 2세대 대표 아이돌로 같은 시기 왕성하게 활동하며 친분을 쌓았습니다.

특히 준호는 지난 11월 윤아가 촬영 중인 tvN 새 드라마 ‘빅마우스’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 우정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해당 소식이 전해졌을 때마다 누리꾼들은 윤아와 준호가 사귀는 것 아니냐며 목소리를 높여왔습니다.  

4. 윤아 이준호 드라마 ‘킹더랜드’ 케미

JTBC '킹더랜드'

이러한 사소한 해프닝을 겪은 후,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 함께 캐스팅된 두 사람은 “동료라기 보다 배우들끼리 만나게 됐다는 느낌이 들었다. 괜히 옛 친구를 만난 것처럼 편안한 대화를 많이 하면서 아이 같아 지는 느낌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같이 활동했던 분인데 이렇게 작품에서 만나게 돼 너무 반가웠다”

고 조심스러운 소감을 전하며, 배우로서의 인연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그 후, 2023년 6월 17일부터 방영한 ‘킹더랜드’는, 임윤아와 이준호의 환상적인 케미에 힘입어 6회 기준 12%의 시청률을 달성하면서, 절정의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 준호 드라마도 같이 찍었고 친하니까 이상하지 않지”, “친하면 갈 수도 있지! 어린 나이도 아닌데 놔둬라~”, “왜 20대 남돌 연애설에는 그렇게 뭐라하는 거임?”, “그냥 놔둡시다 잘 어울리고 좋은데”, “아닌 거 아는데..설렜다 너무 잘 어울려ㅠㅠ”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더 많은 이슈 확인하기

 

본 글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