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떨어지면 집 한채씩 팔면 돼..” 방송과 상업활동 활발히 한 이효리가 돈벌어 최근 다시 매입했다는 건물 현재 상황

최근 오랜 제주생활을 청산하고 서울로 이사를 준비중이라는 이효리가 과거 방송활동을 하지 않을 당시 “돈 떨어지면 집 한 채씩 판다” 는 발언을 했었는데 그가 최근 활동한 활동과 상업광고를 재개하며 현재 소속사인 안테나의 20년 매출을 1년만에 벌어들였다고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녀가 이제 다시 건물을 구입하기 시작했는데 그 건물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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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최근 매입 건물 안타까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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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가 종영한 가운데 이효리의 과거 발언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이효리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돈이 떨어지면 이전에 사뒀던 집을 한 채씩 팔아서 쓴다.”고 말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다만 그녀가 지난 2019년 보유했던 부동산을 모두 처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십억의 현금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그녀가 수십억의 시세차익을 거두며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가운데 최근 이효리가 매입한 건물은 앞서 매입한 건물과는 달리 공실이 지속되는 등 악화한 수익성을 띠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초 이효리는 핸드폰 애니콜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전지현과 함께 8~9억가량의 모델료를 받는 스타로 주목받았다. 이후 처음처럼과 계약을 맺어 소주 광고 모델로 6년간 활약한 그녀는 등장한 광고의 영향력이 입증되면서 광고계에서 러브콜이 끊이지 않았다.

이효리가 제주도로 돌아가며 광고를 찍지 않겠다고 선언하기 전 무려 35편 이상의 광고를 찍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한 편당 8억의 모델료를 받는다고 가정했을 때 광고 수익만 약 3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측된다.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톱스타가 된 이효리는 25억 원의 계약금을 받고 소속사를 이전하고 공연, 도서 출간 등으로 추가 이익을 얻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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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이상순과의 결혼을 기점으로 활동이 뜸해진 것을 고려해 결혼 시기인 지난 2013년 전까지 이효리가 벌어들인 수익을 계산하면 약 460억 원 이상으로 추정했다. 특히 그녀는 보유 중이던 4채의 건물을 모두 매각한 것으로 알려지며 부동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효리는 2009년 삼성동에 위치한 브라운스톤 레전드 한 세대를 매입해 지난 2017년 카라 박규리에게 21억 원에 매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결혼 후 제주도 애월읍 소길리의 토지를 매수해 단독 주택과 작업실을 준공해 살고 있던 그녀는 JTBC 방송 이후 이곳을 평당 150만 원, 총 14억 3,000만 원가량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매입 당시 평당 가격이 8만 5천 원이라는 점과 건축 비용을 고려했을 때, 약 5억 원~10억 원 정도의 차익을 본 것으로 추측됐다. 이어 브라운스톤을 분양받은 지 1년이 지난 시점 논현동에 위치한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을 매입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당시 매입 가격은 약 27억 6천만 원 선으로 지난 2019년 3월 38억 원에 매각하면서 10억 4,000만 원의 가량의 차익을 본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논현동 주택을 매각한 해 9월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이효리·이상순 씨가 공동명의로 소유하고 있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빌딩은 지난 2022년 88억 원에 매각하며 약 30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이에 따라 이효리가 보유했던 4채의 부동산을 매각해 얻은 자산만 103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앞서 밝힌 부동산 투자와 달리 가장 최근의 투자는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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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이효리가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신당동 빌딩은 건물 가격이 안 오르는 것과 더불어 공실 문제로 월 수익조차 내고 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현재 이효리가 소유한 신당동 빌딩의 경우 지하 1층~지상 4층까지 통으로 임대할 임차인을 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건물의 임대료는 보증금 1억 원의 월세 1,000만 원으로 올라왔으며 매입 당시에는 한 의류업체가 월세 950만 원을 내며 건물을 통으로 임대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이 건물을 37억 5,0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으며 매입 당시에는 임차인이 통으로 들어와 있어 주기적인 건물 관리가 필요 없는 ‘맞춤형 투자’로 꼽혔다.

그러나 건물을 총으로 임차하던 의류업체가 빠지며 공실인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어 매입 후 2년이 지났으나 인근 신축 건물들도 거래가 없는 상황으로 시세 역시 보합세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부동산 업계 전문가들은 이효리의 신당동 빌딩 투자를 두고 “좋은 선택은 아니었다”라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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