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효리가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축하를 받고 싶다며 팬들에게 깜짝 소식을 전하자 많은 축하와 함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해 결혼 10주년을 맞았으며 난임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한 바 있기도 합니다.

이효리 깜짝 소식 축하
가수 이효리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데뷔 25년만에 자신의 정보와 관련된 진실을 밝혀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3일 가수 이효리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늦었지만 고백할 게 있다”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그녀는 사실 자신의 생일이 1979년 음력 1월 23일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이효리는 주민등록상 생일이 5월 10일로 돼 있다고 설명했는데 때문에 프로필에도 해당 날짜로 표시해 뒀고, 지금까지 생활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진짜 자신의 생일을 알려주고 싶다며 “오늘 제 생일을 축하해 달라”라고 얘기했습니다.
글과 함께 이효리는 지인들과 함께한 생일 현장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 속 그는 장난감 왕관, 귀걸이, 목걸이, 지팡이 등을 착용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케이크에 있는 촛불에 불을 끄면서 소원을 빌고 자신의 44번째 생일을 축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