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 유명 배우 L씨와 4년간 교제했지만 최근 문자 한 통으로 잠수 이별을 당했다는 글이 게재되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글쓴이는 L씨가 자신의 위 아래 중요 신체 부위 사진도 찍어갔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상대 배우에 대해 특정되며 네티즌들이 지목을 하고 있는 배우의 정체에 모두 놀라고 있습니다.
1. 잠수이별 유명배우 L씨 누구?
2024년 2월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L씨에게 잠수 이별 당했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와 누리꾼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작성자 A씨는 “L씨와 6년 전 처음 만나기 시작했고 4년을 넘게 만났다. 근데 최근에 문자 한 통으로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받았다”며 “어떻게든 연락을 해보려고 여러 방면으로 시도했지만 모두 다 무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별 문자 받기 며칠 전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가 좋았다. 관계도 엄청했고 제 신체 중요 부위 사진도 찍어갔다”며 “그런데 며칠 후 일방적으로 문자 한 통 보내고 연락이 완전히 끊겼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배우 L씨가 과거에도 똑같은 행동으로 이슈가 있었다고 전했는데 그러면서 “L씨가 유튜브에서 추억거리마냥 이야기하는 모습이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없는 것 같다”며 “일방적으로 연락 끊는 것이 본인의 자유라고 생각한다면 지금 이렇게 여기에 글을 쓰는 것은 저의 자유라고 하겠다”라며 논란의 불을 지폈습니다..
해당 글은 현재 조회수가 무려 8만4000번을 넘기면서 화제가 됐지만 누리꾼들 대다수는 냉소적인 반응을 이어갔습니다.
한 누리꾼은 “양다리 뭐 이런 것도 아니고 잠수 이별이 이렇게 폭로 식으로 올릴만한 일은 아닌 것 같다”고 했으며 다른 누리꾼 또한 “누군지 확실히 말 못하면 말 안 했으면 좋겠다. 괜히 다른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 거론된다”고 답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A씨는 댓글에 대해 “여기에 아이디를 처음 만들어서 글을 쓴다”며 “그분이 매너의 끝을 보여주시길래 억울한 마음에 적은 거지 어떻게 해달라고 한 건 아니다. 오해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분 집에서 샤워하다가 여성청결제가 나온 적이 있어서 싸운 적이 있는데 본인이 아니라고 하니 양다리였는진 모르겠다. 그동안 위아래 중요 부위 사진 보내 달라해서 보내 준 것만 수십장은 된다”고 토로 했습니다.
이어 “L씨와 같이 일하는 동료에 대해서도 막말한 거도 많다. 차마 그런 것까지는 알리고 싶지 않아서 나름대로 노력 중이다”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네티즌들은 과거 같은 행동으로 이슈가 되었다는 점을 미루어 나PD와 닮은 꼴 배우인 그분을 지목하고 있기도 한데 아직 밝혀진 바는 없으며 오히려 엉뚱한 피해자를 양산할 수도 있는 부분이 될 수도 있고 폭로글의 사실 확인도 정확히 이루어진 부분이 없기 때문에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2. 배우 L씨 잠수이별 내용
앞서 A씨는 지난 22일 “4년을 사귄 모 배우가 잠수 이별했다. 최근 문자 한 통으로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받았다. 이별 문자 받기 며칠 전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관계도 맺고 중요 부위 사진을 찍어갔다”며 “과거에도 똑같은 행동으로 이슈가 됐던 사람이다. 지금은 유튜브 같은 데서 추억거리처럼 얘기하는 거 보면 상대에 대한 배려는 여전히 없다”고 폭로했습니다.
이니셜로만 적혀있는 최초 폭로글을 본 누리꾼들은 해당 폭로의 진위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잠수 이별로 폭로 글을 올리는 것 아닌 것 같다”, “남자가 사진 달라고 주는 사람도 똑같다” 등의 반응을 남겼습니다.
이에 다른 누리꾼들은 “다른 사람의 휴대전화로 찍게 해 자기한테 보낸다는 거 이미 많이 해본 거다”, “헤어져도 이런 사진들은 지워야 하는 걸로 알고 있다” 등 A씨를 옹호하는 반응을 남겼습니다.
3. 배우 L씨 잠수이별 카톡
A씨는 “저는 그 분께 미련이 없다. 많은 분이 허위라고 주장하시지만, 전혀 아니고 사진만 공개하면 이름은 필요 없다. 또, 많은 문자 중 우선 사진 요구한 문자만 일부 공개하겠다. 예능에서 예의 있고 깍듯한 모습과는 전혀 달라 팬과 동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며 음담패설에 가까운 문자 내용을 추가적으로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어 “제가 바라는 건 사진이 완벽하게 삭제됐는지 확인하고 싶다. 사진 찍고 싶지 않았지만, 그가 너무 원했고 나 역시 그를 믿어서 보냈다. 최근 2년은 보내지 않았는데 마지막 만난 날 찍은 사진이 L모씨 생일이라 찍게 했다.
제 휴대전화로 찍어 전송했는데 만나서 사진 찍은 건 이날이 처음이다. 또, 사진이 적나라해서 걱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마음 따위는 안중에 없고 사람 만만하게 보며 뒤통수치는 일이 처음은 아니다. 이기적인 사람인 거는 알았지만 끝까지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한테 더는 멍청하게 당하지 않겠다. 냉혹하고 공감 능력이 없는 사람
이긴 하지만 마지막에 제게 작게라도 공감능력을 발휘해 이별을 통보했다면 받아들였다”고 토로했습니다.
4. 배우 L씨 이서진 지목되고 있는 이유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교제 중이던 배우 L씨에게 잠수 이별을 당했다는 폭로 글이 나오자, 이를 두고 온라인 상에서는 배우 L씨의 정체, 신상에 대해 갑을논박이 이어졌습니다.
누리꾼들은 해당 논란이 불거지자 “누군지 밝혀라 엄한 l씨 잡지 말고”, “보조개가 떠오르네”, “최근 생일, 예능에서 깍듯한 이미지 냉혹하고 공감 능력 떨어지는..” “잠수이별 전적있고 지난달 생일이었던 그..?”, “문자 이별통보 전문 배우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며 해당 루머를 확산 시켰습니다.
이에 배우 이서진이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성이나 이니셜이 같다는 이유로 애먼 사람이 피해를 입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아직 논란의 유명 배우 l씨의 정체에 대해서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