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도경완은 2013년 결혼하여 올해 결혼 11년차로 현재 슬하에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까지 2명을 키우며 달달한 부부케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금슬 좋은 부부가 또 한번 깜짝 소식을 전하며 장윤정은 도경완을 향해..
도경완이 딸 하영이의 생일 선물에 감동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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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도경완, 가수 장윤정은 지난 19일 ‘아빠 생일인데.. 하영이가 테러를…?????’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하영이는 도경완의 생일을 맞아 팔에 그림을 그렸다.
장윤정 역시 “하영아, 해봐”라며 “너 대박이다”고 감탄했다.
이어 “오래 걸릴 것 같은데 참아보세요”라고 도경완을 격려했다.
도경완은 “범위가 너무 넓은데?”라고 불안해했고, 하영이는 “아빠 뚱뚱하잖아”라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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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이는 “생일날 이런 딸은 없어요”라며 “여기 있어”라고 스스로 뿌듯해해 폭소케 했다.
이후 장윤정은 “행복하시겠어요?”라고 물었고, 도경완은 “죽어도 돼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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