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도경완은 2013년 결혼하여 올해 결혼 11년차로 현재 슬하에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까지 2명을 키우며 달달한 부부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너무 커버린 아이들에 속상함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이 막내 소식을 전하자 모두가 축하를 건넸는데..
1. 장윤정♥도경완 훌쩍 커버린 자존감 높은 딸 하영이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자녀 연우, 하영이가 미용실에 갔다.
방송인 도경완, 가수 장윤정 부부의 채널 ‘도장TV’에는 최근 ‘이젠… 너무 커버려 속상합니다’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도경완은 하영이에게 “머리 자르면 더 공주님 될 것 같은데?”라고 애정을 뽐냈다.
이어 하영이는 머리 끝에만 살짝 자를 거라면서 염색은 할 생각이 없다고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하지만 이내 “핑크, 갈색으로 염색하고 싶다”고 바람을 표하기도.
이에 도경완은 “고등학생 되면 하자”라고 설득하려고 했지만, 하영이는 “10살에 해준다고 했잖아”라고 맞섰다. 결국 도경완은 하영이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또한 도경완은 하영이에게 그룹 아이브, 뉴진스 헤어스타일로 해줄까를 물었지만, 하영이는 “하영이처럼 해줘”라며 높은 자존감을 드러냈다.
하영이는 상큼하게 변신했고, 도경완은 “조금 잘라도 너무 예뻐서 아빠 심장 멈출 것 같애”라며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2. 장윤정♥도경완 막내 아들 소식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연우·하영 남매를 위해 큰 결심을 했다.
최근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유튜브 ‘도장TV’에 ‘오랜만에!! 도연우&도하영 is back!!! with 우리 집 막내(들)’이라는 제목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가짜 물고기를 키우고 있는 연우, 하영 남매를 위해 큰맘 먹고 진짜 물고기를 사러 가는 모습이 담겼다.
청계천에 도착한 연우와 하영이는 키울 물고기를 고르고 어항까지 고르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특히 연우와 하영은 “밥도 주고, 잘해줄 것이다”라며 물고기를 위한 아낌없는 사랑을 자신했다. “우리 집에 새로운 막내들이 생겼어요”라며 영상이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