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큰 힘이 되어줘..” 전현무♥권은비 18살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예상치 못한 깜짝 소식 전하자 모두 놀랐다 (+이상형)

최근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 이장우와 함께 바디프로필에 도전하며 13kg 감량으로 화제가 된 방송인 전현무에게 무려 18살 차이가 나는 워터밤여신 권은비와의 예상치 못한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권은비는 전현무에 대해 아낌없는 칭찬을 쏟아내자 그의 과거 이상형까지 재조명되고 있는데..

jg

더 많은 이슈 확인하기

1. 전현무♥권은비 깜짝 소식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 권은비가 전현무에 강한 신뢰를 드러낸다.

image 4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측은 전현무, 김국진, 권은비, 문정현 프로가 서로에게 느끼는 호흡을 대신 공개했다.

전현무는 “은비 씨(권은비)도 저와 함께 초보 골퍼로 시작했는데요. 확실히 은비 씨는 무대 위에서도 참 매력적이지만, 진짜 예능을 해야 하는 친구더라고요. 좋은 의미로 이렇게 ‘돌+I’ 같은 면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며 “저희 프로그램에서는 거의 골프 돌+I로 활동 중이에요. 골프가 잘 되면 기쁜 감정을 여과없이 드러내는데 텐션이 정말 대단합니다”며 권은비의 순수한 매력을 강조했다.

이어 “은비 씨와의 케미스트리 너무 좋고요. 둘 다 처음 골프 배우면서 느낀 어려움과 고민들을 같이 공유하다 보니 더 친해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권은비는 전현무에 대해 “현무 선배님은 할 수 있다고 용기도 많이 주시고 항상 응원도 해 주시는데 갈이 필드에 나오는 멤버로서 정말 큰 힘이 된 것 같아요. 마성의 매력을 가지셨어요”라고 장점을 짚었다.

김국진은 “현무(전현무)는 옛날에는 진지함이1이고 장난기가99였는데, 지금은 진지함이 한10 정도 올라왔어요. 그래서 장난기 묻어 있는 그 진지함이 살짝살짝 느껴질 때마다 굉장히 새롭더라”고, “은비(권은비)는 모든 것이 탁탁 튀어요. 말투, 행동 이런 것들이 아주 신선하게 튀어서 그게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현무하고 대적하기에 가장 완벽한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고 전현무와 권은비의 케미를 기대했다.

문정현 프로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골프를 사랑하게 만들어 주고 싶은 작고 여린 고래 같은 학생입니다”고 전현무를 비유했다.

권은비에 대해 문정현 프로는 “권은비는 멋진 피니시를 보여주는 긍정의 여왕이에요. 은비님(권은비)은 늘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다’라고 말해요.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배울 점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사랑스러운 학생입니다”라고 표현했다.

2. 권은비 과거 이상형 발언

image 5

권은비는 과거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 출연해 이상형이 뭐냐는 질문에 “두부처럼 말랑말랑하게 생긴 사람”이라고 답했다. 귀여운 외모를 선호함을 밝혔다.

비는 “외모 이상형은 아니지만 성격이 잘 맞고 너무 즐거운 사람이라면 어떠냐”고 되물었고, 권은비는 “즐거운 사람이 좋다. 얼굴을 보기보다 잘 통하면 좋겠다. 얼굴 오래 안 가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비는 “얼굴 오래 가던데. (외모) 중요하다”라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권은비 역시 비를 바라보며 “제일 부러운 사람이다. 좋겠다. 기분이 어떠냐”고 재차 물어 웃음을 안겼다.

더 많은 이슈 확인하기

 

본 글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