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 방송인 전현무는 6살 나이차로 과거 공개열애를 한 후 1여년만에 결별을 한 바 있는데 두 사람이 결별한지 4년만에 서로를 언급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동시에 상대방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 보여 많은 사람들은 이들의 재회를 응원했습니다.
전현무♥한혜진 결별 4년만에 재회하나?
‘전 연인’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환승연애’에서 만날 수 있을까.
2일 방송된 SBS ‘강심장VS’는 ‘동상이몽VS나 혼자 산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황재균, 모델 이현이, 개그맨 이은형, 배우 이주승, 방송인 김새롬이 출연했다.
이현이는 “제가 30살에 결혼을 했는데 그때는 일찍 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비슷한 포지션에 있던 분이 한혜진 씨였다”라며 잠시 한혜진을 언급한 후 전현무의 눈치를 봤다.
한혜진의 전 남자친구였던 전현무는 대뜸 가수 한혜진의 곡 ‘갈색 추억’을 불러 웃음을 안겼다. 이현이는 전현무에게 “‘환승연애’ 나간다고 했다면서요? 한혜진도 나가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앞서 ‘환승연애’ 출연을 원한다면서 “내가 전에 만났던 애들 다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했던 바. 전현무는 입을 가린채 말을 잇지 못했다.
패널들은 “이 기획이 꼭 성사되길 바란다”, “둘 다 허락을 했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2019년 열애를 인정했지만 2019년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