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봐도봐도 너무 예뻐서..” 정려원♥위하준 “10살연하의 직진 고백에 결국..” 깜짝 설레이는 핑크빛 소식 전해 모두 축하했다.

배우 정려원과 위하준이 무려 10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10살 연하의 위하준의 직진 고백으로 결국 두 사람은 깜짝 열애를 인정하며 설레이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위하준이 정려원에게 적극적인 대시를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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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위하준 깜짝 핑크빛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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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졸업’에서 ‘바퀴 빠진 직진 연하남’을 연기한 배우 위하준이 10세 연상 배우 정려원에 ‘심쿵’했다는 촬영 비화를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으른 멜로로 돌아온 러블리 연상과 발칙한 연하남’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는 tvN 신규 토일드라마 ‘졸업’의 두 주인공 정려원과 위하준이 출연했다.


조현아는 위하준에게 정려원의 첫인상에 대해 물었고 위하준은 “차도녀 같을 거란 느낌이 있었는데 막상 만나니 쿨하고 털털하고 가식 없고 밝아서 놀랐다”며 반전 매력에 대해 칭찬했다.

‘설렌 적 없었냐’는 질문에 위하준은 오히려 정려원에 “있었어?”라고 되묻기도. 그러나 곧바로 “누나(정려원) 현장에서 볼 때마다 매번 예뻐서 설렜다라며 박력있는 멘트를 전해 정려원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정려원은 이에 “나도 설렜다 3, 4부 쯤 나오는 한 장면을 촬영할 당시 혼자서 BGM이 깔리면서 설렌 적이 있다”고 털어놔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물. 위하준은 졸업 후 10년 만에 대치동에 돌아와 스승인 서혜진(정려원 분)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신입 강사 이준호 역을 맡았다. 이준호는 서혜진을 향해 이탈 없는 ‘직진 연하남’ 면모를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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