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은 무슨 죄?” 조현아 과거 나이트클럽에서 부킹한 남자연예인 실명 밝히자 모두 깜짝 놀랐다.

가수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과거 나이트클럽에서 남자 연예인에게 부킹을 당했다고 고백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현아는 실수로 상대 연예인의 실명을 고스란히 말하자 모두가 깜짝 놀라며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조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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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반자카파 조현아 연예인과 즉석만남

2023년 12월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에는 김희철, 김민아가 천명훈, 조현아를 초대해 ‘솔로 천국! 크리스마스 나이트클럽 힛-트쏭’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김민아는 김희철과 천명훈, 조현아에게 “나이트클럽 즉석 만남 성사 확률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김희철은 천명훈에게 “연예인인데 확률 높았지?”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천명훈은 “저는 근데 이상하게 24일, 25일만 되면 그렇게 뭐가 안 됐다. 즉석 만남에서 퇴짜를 맞는다던지”라며 긴 한숨을 내쉰 후 “그래서 거의 집에서 혼자 족발에 소주를 마신 기억밖에 없다”고 하소연했습니다.

조현아 부킹

이어 조현아는 “전 연예인하고..즉석 만남 했었다”고 고백했고, 화들짝 놀란 김희철은 “연예인이랑 부킹?! 누구 방에 들어갔었냐?”고 큰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조현아는 “말할 수 없지”라며 난감함을 표했고, 김희철은 그에게 다가가 “나한테만. ‘삐’ 처리 해줄게”라고 졸랐습니다.

결국 조현아는 귓속말로 즉석만남 연예인을 공개했고, 김희철은 “아~”라며 천명훈에게 다가가 귓속말로 조현아와 나이트클럽에서 즉석만남을 한 연예인을 전달했습니다.

화들짝 놀란 천명훈은 조현아와 나이트클럽에서 즉석만남을 한 연예인의 실명을 입 밖으로 내뱉는 실수를 범했고, 조현아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아니 왜 그렇게 크게 말해!”라고 분노했습니다. 그러자 천명훈은 “죄송하다”라며 빠르게 사과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김희철은 이어 “어땠어? 매너가?”라고 물었고, 조현아는 “되게 착하시던데”라고 답한 후 “그래서 제 친구들 다 불러도 되냐고 그랬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2. 조현아 매니저에게 1억 원 차량 선물

조현아 집 / 사진 = Mnet

한편 조현아는 최근, 오랜 시간 인연을 맺은 매니저를 위해 최고급 세단을 선물하하기도 했습니다.

조현아가 최근 소속사 앤드류컴퍼니의 류호원 공동대표에게 1억 원 상당의 최고급 G사 세단 자동차를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류호원 대표는 “같이 열심히 파이팅하자는 의미로 생각하며 감사했다. 앞으로 저도 최선을 다해 회사를 키우고, 매니지먼트하는 것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2009년 보컬 그룹 ‘어반자카파’로 데뷔한 조현아는 이후 매니저를 맡게 된 류호원 대표와 오랜 인연을 이어왔습니다. 조현아와 류호원 대표는 최근 새 소속사 앤드류컴퍼니를 설립했고 함께 공동대표로 취임했습니다.

또한 어반자카파 조현아는 집이 5000평이라는 소문에 해명하기도 했는데 조현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우리 집 오천 평 아닙니다. 뭔가 잘못됐다, 조현아 피셜” 이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조현아는 “50미터 으프로치는 가능하지만 오천 평 아닙니다. 오해입니다. 오천 평이면 저 일안해요”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소문이 확산 된 이유는 엠넷 “걸스 나잇 아웃”에 출연해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남양주 주택을 언급한 조현아는 “뒷마당에 골프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50m 어프로치도 가능하고, 그린까지 구비해놨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장도연이 “집이 얼마나 큰거냐” 질문하자 조현아는 “한 오천 평인가?”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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