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부부는 지난 2017년 부부의 연을 맺고 슬하에 딸 인아 양을 두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두 사람이 연말을 맞아 축하할만한 깜짝 소식을 전하자 많은 사람들의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1. 주상욱♥차예련 연말 깜짝 소식
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 딸 주인아 양과 함께 가족 나들이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트리 이모티콘과 함께 “아이랑 함께 해서 더 행복하고 의미 있었던 시간”라는 글을 올렸다.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주상욱과 차예련은 손을 꽉 잡아 여전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특히 딸 인아 양은 마치 술래잡기를 하는 듯한 포즈로 얼굴을 가리고 있어 귀여움을 더했다. 또한 헤어스타일 포인트로 당근 모양의 헤어핀까지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비주얼 커플이라는 말답게 서글서글한 이목구비와 장신의 키를 뽐내고 있어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른 사진에서는 인아 양이 엄마가 모델로 등장한 광고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어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세 가족은 의약품, 의료기기 회사인 파마리서치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추정된다. 차예련, 주상욱 부부는 파마리서치의 대표 브랜드 ‘리쥬란’의 모델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단순한 의료기기를 넘어 리쥬란 코스메틱, 콘쥬란, 리안점안액 등 해당 브랜드의 앰버서더로도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세련된 이미지와 함께 철저한 자기관리 이미지로 대중에게 각인시킨 배우들이라 고급스럽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대변하고 있다. 특히 주상욱은 그간 여성만의 전유물로 대표되었던 뷰티 분야를 남성 고객층까지 확대시켰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은 해당 브랜드 행사에 딸 인아 양을 데리고 참석한 것으로 추측된다.
2. 주상욱 차예련 결혼 6년차
한편 주상욱, 차예련 부부는 지난 2017년 부부의 연을 맺고 슬하에 딸 인아 양을 두고 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비주얼 부부라 그런지 눈이 즐겁다”, “너무 예쁜 가족이다”, “인아 정말 많이 컸다”, “메리 크리스마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벌써 결혼 6년 차에 접어든 두 사람은 종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여전한 잉꼬 부부 면모를 보여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지난 7월 KBS2 ‘세컨 하우스2’에 출연한 차예련은 “결혼한 지 6년 됐는데 저희 부부 규칙이 ‘아무리 싸워도 한 침대에서 잔다’는 것이었다. 등을 돌리고 잔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한 침대에서 자자는 약속을 했다. 지금까지 지키고 있다”라며 두 사람만의 금슬 비결을 전했다.
주상욱 또한 지난 10월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여 차예련과의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제작발표회에서 기사가 많이 나는 비법을 귀띔하며 “제작발표회에서는 아무리 심도있게 작품 얘기를 해도 기사가 나오지 않는다. 작품보다 전혀 이상한 다른 얘기가 나온다. 예를 들어 ‘차예련 씨가 뭐라고 하던가요?’라는 질문에 ‘아무 얘기 안 하고 밥 먹고 가라던데요?’라고 답변했는데 그런 걸 타이틀로 잡으시더라”라고 말해 현장에 폭소를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