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번 돈은 어쨌냐??” 28년동안 연기한 배우 최강희 ” 집도 절도 없다.. 제로다..” 발언에 모두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최강희는 3년 전부터 연기 활동을 멈추고 공백기를 가지며 고깃집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에 가사 도우미로도 일을 했다고 밝히면서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최근 다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강희는 올해로 연기경력만 28년이 넘어가는데 집도절도 아무것도 없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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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재산 제로베이스 고백에 모두 깜짝

한때 로코퀸이었던 최강희가 집도 절도 없다고?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강희는 연기 활동을 중단한 이후 3년간 알바를 하며 지낸 근황을 전했다. 

“쓸 돈은 있지만 무료해서 사회 경험을 쌓으려고 한 거냐?”는 질문에 고개를 가로저으며 “진짜 돈도 집도 절도 없다“라고 답하는 최강희. 

의아해진 김구라가 “그동안 번 돈은 어떻게 했어?”라고 묻자, 최강희는 “저는 제로베이스로 만드는 걸 좋아해서 항상 돈을 없애는 편“이라고 천연덕스럽게 답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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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는 재차 “제로베이스로 어떻게 만든다는 것이냐?”는 질문이 들어오자, “이 사람 저 사람 나눠주고, 가족도 주고, 재테크를 안 하니까 돈은 계속 쓰면 없어져서 제로베이스가 된다“라고 답하기도. 

다시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나 매니저 없이 다니는 최강희는 “매니저 없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도 “왜 힘들지 않냐면 일을 안 하기 때문“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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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KBS 드라마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데뷔한 최강희는 ‘학교’, ‘광끼’ 등을 거치며 유명해졌다. 그러나 최강희는 “연기를 하며 행복하다는 생각도 안 들고, 시야가 좁아지더라”며 2021년 방영된 ‘안녕? 나야!’ 이후 연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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