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1세에 귀여운 별명부자..” 배우 최민식 그의 친동생 또한 연기파 배우였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정체)

최근 개봉한 영화 ‘파묘’가 연일 흥행을 거두며 천만을 코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 카리스마 넘치는 최민식이 귀여운 모습의 팬서비스로 ‘쿠로 민식’, ‘키티 민식’, ‘감귤 민식’, ‘민식바오’ 등의 별명과 함께 MZ들의 폭발적 반응까지 이끌어내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그의 친동생도 ‘더글로리’와 ‘경이로운소문’ 등에 나온 연기파 배우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minsik

더 많은 이슈 확인하기

1. 배우 최민식 팬서비스 화제

둘이

영화 ‘파묘’가 해외 133개국 판매와 함께 영화제 초청이라는 연이은 성과를 거두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900만 관객에 곧 천만을 앞두고 있기도 합니다.

이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는 수상한 묘를 이장한 후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image 88
image 89

특히 영화 ‘파묘’ 홍보대사인 그는 젊은 팬이 선물한 귀여운 머리띠 등을 직접 착용하고 무대인사에 나서면서 팬과의 거리를 좁히며 최민식은 영화개봉 18일째인 지난 9일까지 총 73번의 무대인사에 단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참석했다.

때마다 그는 무대인사에서 팬들이 건넨 머리띠, 감귤 모자를 받아 착용했고, 과자로 만든 가방을 메고 자랑하듯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젊은 층 눈높이에 맞춰 어색한 선물도 소중히 하는 모습에서 MZ세대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다.

관객들은 캐릭터에 최민식 이름을 더해 ‘쿠로 민식’, ‘키티 민식’, ‘감귤 민식’, ‘민식바오’라는 재밌는 별명을 만들어 부르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최민식의 이런 팬서비스가 영화계에 귀감이 된다고 입을 모은다. 지난해 한 배우는 팬이 준 머리띠를 거절해 논란이 된 바 있기 때문이다. 한편 ‘파묘’를 시작으로 최근 영화계에선 배우들의 무대 인사와 팬서비스가 늘고 있다.

지난해 천만 돌파를 한 ‘서울의 봄’ 출연 배우들은 총 600번이 넘는 무대 인사를 하기도 했다.

image 90
image 91

2. 최민식 친동생 배우 최광일

둘이

특히, 최민식이 맡은 풍수사 김상덕 역이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최민식의 가족 관계까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그의 친형제인 최광일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주여정의 아버지 주원장 역을 맡아 차분하면서도 위엄 있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는데요.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배우로서 독자적인 연기 세계를 구축해 왔습니다.

둘이

최광일은 연극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고,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해 왔습니다.


‘경이로운 소문’에서의 섬뜩한 악역 연기는 형 최민식의 악역 연기를 떠올리게 하며 두 사람의 연기 세계가 얼마나 깊은지를 보여주었는데요.

%EB%91%98%EC%9D%B4 4

이외에도 최광일은 ‘환혼’ 시리즈와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그의 연기는 짧은 순간에도 극의 중요한 키 스토리를 전달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는데요.

‘파묘’의 성공과 더불어 최민식과 최광일 형제의 연기 세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두 배우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더 많은 이슈 확인하기

 

본 글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