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에 올림픽 금메달 3연패 도전을 앞둔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이 미모의 승무원 출신 아내와 함께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지금의 훈훈한 외모와 다른 과거 모습이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본의 아니게 성형을 고백하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웃프게 만들었는데..
1. 국가대표 펜싱 구본길 미모의 아내 공개
‘동상이몽2’ 구본길이 승무원 출신인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올림픽 금메달 3연패 도전을 앞둔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박은주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구본길은 “이번 올림픽이 선수로서 마지막 올림픽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다. 그래서 마음가짐이 달라지더라. 끝이 보이니까 모든 걸 다 쏟아부어보자라는 생각이 든다”고 파리 올림픽을 앞둔 심정을 전했다.
구본길은 승무원 출신 미모의 아내와 15개월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청순한 미모의 아내는 둘째를 임신 중이었다. 아내는 “승무원 일을 14년 정도 하다가 현재는 임신 중으로 잠시 휴직 중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구본길은 “일반인 아내 중에 제일 예쁘지 않냐”고 아내의 미모를 자랑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특히 아내는 7월 ‘파리올림픽’ 시기에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라 밝혔는데 이에 구본길은 “둘째에게 꼭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안겨주고 싶다”는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2. 국가대표 펜싱 구본길 성형고백 화제
‘동상이몽2’ 구본길의 반전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이어 구본길의 12년전 과거 모습이 공개됐고, 훈훈한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에 다들 당황스러워했다. 급기야 이지혜는 “얼굴 뭐 한거냐”고 물었고, 구본길은 “교정도 하고 눈썹 문신도 하고 코도 성형했다”고 외모 관리를 했음을 고백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원래 잘생긴 건 아니었네요. (성형)되게 잘됐다. 정말 자연스럽게 잘 됐다”며 놀라워했다. 구본길 역시 “저도 (성형이)잘 돼서 자부심 느낀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후에도 구본길의 다른 과거 사진이 공개되며 현재와 다른 얼굴이 비추어졌고, 같은 사람 다른 비주얼에 스튜디오는 또 다시 술렁거렸다. 결국 구본길은 체념하고 “저희 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몇몇 패널들은 과거에도 지금과 다를 뿐 훈훈한 외모였다고 포장을 해주기도 했지만 과거 얼굴 사진으로 입국심사는 못할 것 같다라고 말하며 팩폭을 하며 또 한번 웃음을 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