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와 김고은이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깜짝 핑크빛 소식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함과 동시에 많은 축하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과거 하정우는 모델 구은애와 김고은은 17살차이나는 배우 신하균과 공개열애를 한 바 있는데..
김고은♥하정우 깜짝 핑크빛 소식
배우 김고은이 우아한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김고은은 개인 소셜미디어에 명품 브랜드 C사 행사장을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해당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김고은은 검은색 원피스에 C사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깨끗한 피부에 고혹적인 눈빛이 화려한 주얼리와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특히 김고은은 몸에 밀착되는 의상으로 날씬한 몸매까지 강조해, 더욱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김고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일명 ‘한예종 여신’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대학 시절 큰 인기를 끌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배우 하정우가 후배 김고은에게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이날 최근 본 작품을 묻자 “제가 조금 늦다”며 ‘파묘’, ‘서울의 봄’, ‘댓글부대’를 언급한 하정우는 새로운 얼굴 중 눈길이 가는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김고은을 얘기 꺼냈다.
“김고은 팬이냐. 왜 난데없이?’라는 질문에 하정우는 “너무 좋잖나. 연기도 잘하고 느낌 있다”고 답하며 거침없이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한번 자리 만들어 주시던가. 같이 돼지갈비집 가서 같이 한번”이라고 너스레, 급기야 “김고은 씨 ‘파묘’ 너무 잘 봤습니다. 한번 만납시다”고 카메라를 향해 적극 러브콜을 보냈다. 그는 “우리 이거 쇼츠로 쓴다”는 말도 “쓰시라”고 흔쾌히 허락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