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하하는 2012년 5월 열애를 시작으로 별의 혼전순결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사귄지 6개월만에 혼인신고를 서둘러 하고 2012년 11월 30일에 결혼하며 현재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그런 두 사람이 이번에 또 깜짝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1. 가수 별 넷째 언급 화제
가수 별이 넷째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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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채널 ‘집에 안 갈래’에는 가수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나비는 2남 1녀를 둔 별에게 “진짜 최고다”고 감탄하며, 나이 때문에 둘째에 대한 걱정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나비는 최근 건강검진 소식을 전하며 “의사가 나한테 ‘아기 이제 마지막이죠?’ 물어보더라. ‘그렇다’고 했더니 ‘다행이다’고 하더라. 가지려면 당장 생길 수 있는 몸 상태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별은 “둘째 완전 추천한다. 셋째는 근데 함부로 얘기하면 안 된다. 셋째부터는 쪽수가 안 맞는다. 엄마 아빠가 하나씩 붙들어도 힘들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별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금슬이 좋고 뜨거운 부부여야 애 셋을 낳을 수 있고 그렇지가 않다. 우리가 건강할 뿐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별은 1983년생으로 만 40세다. 별은 하하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2. 가수 별 결혼과 아이에 대한 소신발언
별이 과거 이국주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결혼과 아이에 대한 소신을 밝혔던 바 있다.
이국주는 하하, 별 부부가 결혼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 준다고 전했다. 이에 별은 “‘결혼을 하면 좋은 거구나’는 아닌 것 같다. 좋은 사람 없으면 하지 마라”라고 단호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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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서 저는 행복하다. 근데 요즘 생각한 게 ‘아이들 너무 예뻐요. 여러분도 결혼해서 아이 낳으세요’하는 게 나의 행복을 다른 사람한테 강요하는 느낌이더라”라고 밝혔다.
별은 “나도 힘들 때가 많지만 감사하게도 행복하다. 그런데 살아보니 하하 씨에게 고마울 때가 예뻐해 줄 때가 아닌 ‘이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고 고맙다’ 이럴 때다”라며 “하하 씨가 빡세서 제가 고생하며 사는 줄 아는데 저도 이상한 애다. 하하 씨도 고생 많다. 서로 그냥 고마워하며 살고 있다”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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