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만 남긴 2주” 류준열♥한소희 결국 결별 “마지막은 류준열 저격..” 열애는 끝났지만 과거 논란들 재조명되며 비난 이어져..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의 하와이 호텔 목격담과 함께 각종 논란으로 연일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의 열애가 결국 2주만에 끝이 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간 끝날줄 모르던 한소희의 저격은 두 사람의 결별소식과 함께 결국 류준열에게 화살을 돌리며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류준열의 그간 행동들과 한소희는 과거 발언, 대학에 관한 논란이 재조명되며 여전히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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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류준열 한소희 2주간의 열애 결국 결별

사진=한소희 SNS / 류준열 SNS

한소희의 소속스 측은“한소희는 배우 류준열 씨와 결별했다.”며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소희 씨는 그동안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자신과 대중을 힘들게 만들었다.”고 말하며 소속사 측은 “소통의 방법이 옳지 않았다. 죄송하다. 어떤 질타도 달게 받겠다. 무엇보다 회사가 배우를 잘 케어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 소속사가 둥지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반성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도 “류준열과 한소희가 최근 결별했다”고 입장을 밝혔으나 덧붙여진 말은 없었습니다.

한소희 류준열 열애 소식은 처음 지난 16일, 하와이에서의 포착된 데이트 사진을 통해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류준열 전 여자친구 혜리가 인스타 스토리에 “재밌네”라고 남긴 반응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환승 의혹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한소희는 이러한 의혹에 대해 단호하게 부인하며, 자신의 인생에 환승연애는 절대 없다고 강조했다. 두 사람은 이후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소희는 개인 블로그를 통해 류준열과의 교제를 직접 인정하고 환승연애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거듭 밝혔다. 혜리 역시 SNS를 통해 자신의 반응이 야기한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하며 상황을 정리했다.

2. 한소희 혜리 2차 저격에 류준열도 저격

하지만 지난 29일 논란이 잠잠해질 무렵 한소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승 의혹에 대한 억울함을 재차 호소하는 올린 글을 올렸다가 돌연 삭제하면서 혜리 2차 저격 논란과 함께 류준열과의 결별설 의혹이 다시 제기됐다.

한소희는 결별 발표 직전 자신의 블로그에 글 하나 없이 니콜 키드먼의 ‘이혼짤’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결별사실을 팬들에게 미리 알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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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소희는 쏟아지는 댓글 중 하나에 대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입꾹닫 회피형 인간 만나봤자 남는 건 숯검뎅이 마음이지’라는 댓글에 “그러게요 당사자인 본인은 입 닫고 저는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는데 시간 지나면 어짜피 잊혀진다네요”라고 대댓글을 남기며 헤어진 류준열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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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근데 어쩌죠 저는 침묵으로 일관하기엔 제 팬들도 그만큼 소중한데요”라고 덧붙였다. 한소희가 직접 남긴 대댓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3. 한소희 프랑스 미술대학 입학 거짓 논란 재조명

사진=나영석의 나불나불

1994년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한소희는 두 달 전 나영석의 나불나불에 나와 프랑스 학교를 합격했지만 6천만원이 있어야 비자가 발급이 된다는 이유로 미대를 못 가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방송 이후 한소희의 발언에 의문을 표하는 네티즌들이 많아졌는데, 한소희가 말한 6천만원이 말이 안 된다는 입장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 네티즌은 “아무리 많아봤자 1년치 비자 정산을 해도 960만원이다”라며 “한소희의 해당 영상을 보고 프랑스 유학을 준비하던 사람들이 대사관이랑 미대 컨설턴트한테 문의를 하는 중”이라고 해당 논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미대 합격증을 보여달라고 요구했지만, 한소희 측은 이 요구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류준열 또한 이번 열애설로 인해 과거 빚테크 그린피스 갑질 등의 논란이 재조명 되며 역풍을 맞으며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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