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만 6억 귀족학교 보낸다더니” 현영 큰키에 예쁜 외모 인천 대표 수영선수 된 딸 공개하자 모두 놀랐다. (+맘카페 사기 연루)

방송인 현영이 인천 대표 수영선수가 된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172cm 큰 키의 현영과도 차이가 없을 정도로 쭉 뻗은 다리와 예쁜 외모까지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영은 지난해 600억원에 달하는 맘카페 사기에 연루되며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자식들 학비만 6억원에 이른다는 귀족학교에 보내는 사실과 재산등이 밝혀지기도 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hyunoung

더 많은 이슈 확인하기

1. 방송인 현영 인천 대표 수영선수 딸 공개

방송인 현영이 인천 대표 수영선수가 된 딸의 근황을 전했다.

현영 딸, 인천 대표 수영선수 발탁... 미모도 화제
news p.v1.20240415.64d03e2b968a4c29b970cec6bfd3241f P1

현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다은이 인천 대표 선수가 꿈이었는데 오늘 정말 운이 좋은 것 같다. 올해 목표 중 하나였던 인천 대표 선수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실력 있는 다른 친구들도 다들 고생했다. 아이들 서포트하느라 고생하신 모든 코치님, 부모님들 너무너무 수고하셨다”고 인사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172cm의 현영 못지 않게 큰 키를 자랑하는 딸의 모습이 담겼다. 큰 눈과 예쁜 얼굴도 화제를 모았다.

과거 여성 의류 사업을 통해 80억 매출을 달성해 화제가 됐던 현영은 워킹맘으로 여전히 바쁘게 살고 있다.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결혼전부터 제테크로 유명했을 정도인데 아이들도 7세부터 주식투자를 할 정도로 똑소리나게 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현영 맘카페 사기 연루

방송인 현영도 속아 넘어간 170억원대 상품권 투자 사기범 50대 여성이 징역 10년 형을 선고받고 형량이 무겁다며 항소했다.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A씨는 지난 2019년 11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약 4년에 걸쳐 인터넷 맘카페를 운영하던 운영자였다. 1만5천명에 달하는 맘카페를 운영하면서 A씨는 ‘상품권을 대량구매로 싼값에 살 수 있으니 공동구매를 원하는 회원들은 연락 달라’라며 ‘상품권 재테크’를 권유했다.

초기에는 긴가민가하던 회원들도 몇 년에 걸쳐서 거래가 안정적으로 지속되자 A씨를 믿고 더 많은 돈을 투자하기 시작했다. 

사진=KBS뉴스

피해자들은 “일정 금액 이상의 상품권을 사면 원금의 15∼3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하더라”라며 “처음 몇 차례는 약속한 대로 상품권을 주며 신뢰를 쌓았다. 그 이후 2021년 12월부터 돈만 받아 챙기더라”라고 주장했다.

결국 A씨는 69명의 회원으로부터 171억원을 받아 상품권도 주지 않은 채 모든 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와 더불어 회원 290명으로부터 486억원을 모으는 등 은행법에 반하는 불법 유사수신행위를 한 혐의도 인정됐다.

한편 방송인 현영은 “매월 7%의 이자를 주겠다”는 A씨의 말에 현혹돼 5억원을 송금했다. 당초 A씨는 “6개월 뒤에 원금을 갚겠다. 6개월간 이자는 7%”라고 약속했고, 이에 현영은 이자 명목으로 매월 3500만원씩을 5개월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6개월째 되는 날 A씨는 원금을 돌려주지 않았다. 5개월간 받은 이자를 원금에 제하고도 3억 2500만원을 받지 못한 현영은 A씨를 차용금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하지만 맘카페 회원들은 A씨가 평소 현영과 친분을 과시하면서 범죄에 이용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법정이자율보다 훨씬 높은 월 7% 이자를 받았으므로 현영도 완전한 피해자가 아니라는 주장이었다.

이에 소속사에서는 “현영은 A씨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일 뿐”이라며 “해당 맘카페에 가입한 적도 없고 회원들과 교류하거나 투자도 권유하지 않았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600억원대 맘카페 사기 피해자 주장 현영의 진실은??

3. 현영 자녀 및 유명인들 자녀 다닌다는 귀족학교

현영 자녀들이 다니며 유명인 자녀와 재벌가 자녀들이 선택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채드윅 국제학교’는 학비로 유명한 귀족학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0년 개교된 이 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다양한 단계의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채드윅 국제학교는 유명 연예인들의 자녀와 명문 기업의 자녀들이 많이 재학 중인 곳으로 알려져 있고 최근에는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자녀가 이 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전지현의 아들도 이 학교의 유치원에 입학한 사례가 있었으며 경쟁률이 높고 영어 실력 등의 요건이 까다로운 채드윅 국제학교에는 유명인 자녀들의 지원이 많았으나, 입학을 원하는 많은 학생들이 탈락하기도 하였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현영3

김남주 김승우 부부의 딸은 초등학생 때 ‘상위 5% 영재’로 판정받은 수재로, 이를 위해 송도로 이사하여 국제학교를 다녔습니다. 또한 롯데그룹 명예회장인 신격호의 손자, 애경그룹 회장인 장영신의 손자, 신세계그룹 부회장인 정용진의 자녀들도 이 학교를 다녔습니다.

이런 귀족들의 자녀들 뿐만 아니라, 재벌가 자녀들도 이 학교를 선택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채드윅 국제학교의 인기 비결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명문 학교인 ‘채드윅 스쿨’의 한국 분교이기 때문입니다.

채드윅 국제학교

많은 유명인들은 한국에서 미국의 교육 시스템과 커리큘럼으로 학업을 진행하는 것을 선호하며, 국제학교를 통해 수준급의 영어 실력을 갖출 수 있고, 해외 대학 진학에 유리하다고 합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유학이 어려워지면서 국내 국제학교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4. 채드윅 국제학교 학비

이 학교의 가장 큰 단점은 어마어마한 학비입니다.

다른 일반적인 국제학교나 외국인학교에 비해 매우 높은 금액을 요구하며, 일반적인 국제학교나 외국인학교에 비해 엄청난 돈이 들어가며 국내 최고가 금액을 자랑합니다.

채드윅 국제학교

매년 조금씩 달라지지만 2021년 채드위 국제학교의 수업료를 조사한 결과 유치원과 초등학생은 약 3800만원, 중학교는 약 4100만원, 고등학교는 약 4500만원인데요.2021년 기준으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졸업하는 데에는 약 6억원이 필요합니다.

실제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수업료 외에도 통학버스를 이용한다면 버스비, 기숙사비, 미국 또는 해외 명문대 진학을 위한 컨설팅 비용, 사교육 비용 등을 따진다면 아이의 학비가 10억원에 달할 수도 있다” 밝혔습니다.

실제로 이 학교의 졸업생들은 대부분 해외 대학으로 진학하고 있습니다.

2020년과 2021년에 졸업한 73명의 학생 중 2명만이 국내 대학을 선택하였고, 나머지는 하버드, 예일, 스탠포드 등 해외 명문대학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도에는 채드윅 국제학교 외에도 다른 국제학교의 개교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러한 학교들 역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 많은 이슈 확인하기

 

본 글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