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는 제이쓴과 2018년 결혼하여 2022년 태명 똥별이로 유명한 아들 준범이를 출산하여 육아예능을 통해 공개된 준범이는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은 첫째 출산 2년만에 둘째는 쌍둥이라는 소식을 전했는데…
1. 준범이 어엿한 형아 포스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이 폭풍성장 근황을 공개했다.
준범의 공식 소셜미디어에는 “아빠랑 똑같이 생긴 함모니랑 동네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준범은 친할머니와 동네 산책 중 카페에 들른 모습. 모자를 쓴 준범은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생후 675일이 된 준범은 커갈수록 아빠 제이쓴과 친할머니를 닮아가는 귀여운 외모로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2022년 준범을 품에 안았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2. 홍현희♥제이쓴 깜짝 둘째 소식
홍현희가 둘째 임신 의혹을 받으며 고백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이혼 후 엄마의 스킨십을 거부하며 떼가 멈추지 않는 4세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신애라는 “현희 씨네 둘째 소식이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장영란은 “살이 오른 것 같기도 하다”고 의심했다.
이에 홍현희는 “SNS에 첫째에게 문 열고 나왔냐, 닫고 나왔냐 질문하는 게 있다. 열고 나왔다고 하면 둘째가 생기고, 닫고 나왔다고 하면 그걸로 끝인 것”이라 운을 뗐다. 그러나 이를 들은 오은영은 “그런 게 어딨냐. 그럼 50% 확률인 거 아니냐”고 꼬집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홍현희는 “준범이에게 물어보니 (부정확한 발음으로)’열고’라고 하더라”면서 “그걸로 둘째 생긴 거 아니냐고 하던데, 전혀. 지금까지 없다”고 둘째 임신설을 해명했다.
3. 홍현희♥제이쓴 둘째는 쌍둥이?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도대체 왜 업로드가 안 되나 홍쓴네 직접 찾아가보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홍현희와 제이쓴은 준범 군의 육아로 한창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대화를 나누는 사이 혼자서도 씩씩하게 장난감 유아차를 끌고 가는 준범 군의 모습이 포착됐다. 제작진은 “(준범이) 동생 생겼어?”라고 물었고, 이에 제이쓴은 “준범이 쌍둥이 동생 생겼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후 준범 군은 유아차에 들어있는 인형들을 꺼냈고, “동생 기저귀 갈아주는거야?”라고 묻는 제작진에 이내 미련 없이 인형을 버리는 모습으로 제작진과 홍현희, 제이쓴을 다시 한 번 웃음 짓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