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는 제이쓴과 2018년 결혼하여 2022년 태명 똥별이로 유명한 아들 준범이를 출산하여 육아예능을 통해 공개된 준범이는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22개월된 준범이가 엄마아빠를 닮아 말문이 터진 모습을 보여주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홍현희와 제이쓴은 또 한번 새집을 공개하며 이사를 했음을 밝혔는데 이와 함께 두 사람의 엄청난 재산까지 공개되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1. 제이쓴♥홍현희 말문 트인 22개월 아들 준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의 22개월 아들 준범이 말문이 제대로 터진 폭풍 성장으로 흐뭇함을 자아낸다.
‘제이쓴의 22개월 아들’ 준범은 할머니 생신을 기념해 3대가 함께 남이섬으로 효도여행을 떠난다. 특히 준범이 아빠 제이쓴과 할미 앞에서 하루가 다른 성장을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제이쓴이 어머니의 생신상을 손수 준비하는 동안 준범과 할머니는 장난감 이름 맞추기에 몰두한다. 준범은 “빠방”, “기차”, “아크 쥬아(아이스크림 좋아)”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언어 능력을 과시해 모두를 감동시킨다. 특히 흥이 난 준범이 자동차를 들고 “빠방, 빠방”이라며 빠르고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자 비와이는 “준범이가 랩을 잘 할 것 같다”라는 감탄과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워 제이쓴의 함박 웃음을 자아낸다고.
이후 준범은 “할미 생일 축하드려요”라는 축하 멘트로 할머니를 웃음짓게 하는가 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반찬을 보자마자 먹짱범으로 분해 “연근 또 줘~”라고 말하는 등 준범의 말문 퍼레이드에 할머니는 이보다 값진 선물은 없다며 기쁨을 드러낸다.
이와 함께 준범은 남다른 언어 능력만큼 용맹무쌍한 범장군으로 거듭난다. 흔들다리 앞에서 준범은 “무서워” 대신 “가! 가!(가자)”를 외치며 씩씩하게 건넌 것. 아들의 성장에 뿌듯함을 감추지 못한 제이쓴이 “누가 이렇게 용감해요?”라고 묻자, 준범은 “나! 또 해! 또 해!”라고 답하며 귀엽고 용감한 범장군의 면모를 뽐낸다.
2. 제이쓴♥홍현희 세번째로 공개한 새집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가 새로 이사한 집 내부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200회 특집을 맞아 홍현희의 새집이 공개되었다.
특히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제이쓴-홍현희 부부의 집은 새로 이사한 집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와 넓찍한 거실 등이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가 새로 이사한 집에서 샵뚱과 함께 등장했다. 이영자는 널찍한 홍현희 가족의 새 보금자리에 “이사 갔다더니 여기구나”라며 감탄했고, 홍현희는 “‘전참시’에 집이 몇 번째 나오냐”는 질문에 “(이번이) 세 번째 집”이라고 밝혔다. 아들 준범이를 위한 미끄럼틀이 한자리를 차지해도 답답함이 전혀 없는 운동장만한 넓은 거실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홍현희는 방송을 통해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아파트 집 내부를 공개한 바 있다.
과거 공개된 아파트는 28평으로, 당시 매매가 약 7억 원, 전세가 4억 원으로 알려진 바 있다. 현재 이사한 집의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3. 제이쓴♥홍현희 재산
현재 이사한 집 이전에 살던 아파트는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상록타워로 확인되었다. 원래 포스코에서 직원용으로 건설한 아파트이며, 강남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입지가 좋다는 평가가 많다.
리모델링을 앞두고 있는 상록타워는 2018년 3억 5천만 원이었던 매물이 2022년 11억 원으로 3배나 치솟기도 했다.
또 과거 홍현희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제이쓴과 공동명의로 구입한 집을 공개한 바 있는데, 이때는 구입 비용을 부부가 정확히 50대 50으로 나눴다고 하여 화제가 되었다.
해당 건물은 마포구에 위치한 구옥 건물이라는 것만 알려졌을 뿐 정확한 위치나 건물명 등은 전해지지 않았다.
마포구에 위치하고 있는 비슷한 조건의 구옥 가격들을 토대로 계산해보면 약 10억 원에서 20억 원 가치에 달하는 건물이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4. 제이쓴♥홍현희 출연료
또한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홍현희는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출연료가 회당 300만 원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임신 중일 때에도 방송 7개에 고정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당시 받은 출연료를 연봉으로 환산해보면 10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여기에 남편 제이쓴의 수익에 함께 하는 유튜브 등 수익을 합하면 두 사람의 수입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부모님을 극진히 모시는 홍현희의 근황과 그의 재산 관련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방송에 자주 나온다 싶었는데 많이 벌긴 하나 보다”, “시부모님은 좋겠네”, “제이쓴보다 홍현희가 더 벌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