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가진 아이인데..” 황보라 갑작스럽게 전한 충격적인 소식에 가족들 모두 놀라며 눈물까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황보라는 배우 하정우의 동생 차현우를 소개받아 10년의 긴 연애 끝 결혼을 하였고 난임으로 고생을 하다가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그런 황보라가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 가족들까지 눈물을 보였다고 합니다.

황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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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보라 난임 극복하고 임신 중 아찔했던 상황

 ‘조선의 사랑꾼’ 황보라가 남편 김영훈의 오열을 부른 아찔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성국 2세 탄생기를 공개하며 최성국은 아내의 난산 소식에 오열하며 아내를 걱정했던 바. 이에 예비엄마 황보라도 과몰입했다.

황보라는 “신랑의 마음을 이해하게 됐다. 밤에 자면서 남편도 가만 있는 게 아니고 자면서 아내 걱정한다고 하지 않았냐. 한숨 쉬는 것조차도”라고 이야기했고 최성국은 “아내가 뒤척이면 깬다”고 밝혔다.

황보라는 “(김영훈이) 자기 마음이 그렇다더라. 한 번 자다가 배를 찬 적이 있었다. 남편이 몸부림이 엄청 심하다”며 “그 순간 내가 배를 감싸 안고 소리질렀다”고 밝혔다.

황보라는 이후 김영훈의 반응에 대해 “눈물 한 방울 없는 사람인데 엉엉 울면서 ‘어떡해. 내가 왜 그랬을까’ 하더라. 잠을 편하게 잘 수 없다더라”라고 밝혔다.

한편, 황보라는 최근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2. 황보라 임신 성공 후 남편 공황장애

황보라가 임신 후 남편 차현우가 공황장애를 겪었더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특히 황보라는 임신 가능성 1% 정도의 수치를 가진 난소기능 저하 환자로 시험관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기 때문에 더욱 눈길이 집중됐습니다.

이에 황보라의 남편 차현우의 이복형제이자 황보라의 아주버님으로 알려 하정우의 반응에도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지난 2023년 12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는 황보라가 출연, 임신 후 근황을 전했습니다.

황보라는 방송 촬영 당시 임신 13주차라고 밝혔으며 배가 조금 나왔다며 아직 실감 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날 황보라는 출산을 앞둔 최성국 부부의 영상을 보며 임산부의 마음으로 공감과 걱정을 내비쳤습니다. 

최성국이 53세의 나이에 아빠가 되면서 어깨를 짓누르는 걱정들을 털어놓고 눈물을 흘리자 황보라는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 신랑도 임신 소식 듣고 공황장애가 왔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너무 걱정돼서”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3. 황보라 하정우 통해 동생 차현우 소개 받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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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황보라는 2012년 교회에서 하정우와 친분이 생기면서 교류를 하게되었고 하정우를 통해 3살 연상인 차현우를 소개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1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연애를 이어왔는데, 연애설 당시 차현우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친동생이라 당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황보라 인스타그램

차현우는 아버지와 형과 같이 1997년 보컬 그룹 ‘예스 브라운’의 멤버로 데뷔한 차현우는 이후 극단 활동을 거쳐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드라마 ‘전설의 고향-죽도의 한’과 ‘로드 넘버원’, 영화 ‘수상한 고객들’, ‘퍼펙트 게임’, ‘이웃사람’ 등에 출연했습니다.

차현우가 형인 하정우와 함께 ‘퍼펙트스톰 필름’을 창업하고 영화 제작자로 전업했습니다. 그는 이주영 감독의 영화 ‘싱글라이더’와 김병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PMC:더 벙커’ 등을 제작했습니다.

이에 황보라는 방송에서 “남편이 영화 제작도 하냐”고 묻는 질문에 “그렇다. 배우는 잘 풀리지 않아서 그만뒀다”고 답했습니다.

4. 황보라 임신 하정우 김용건 반응

SBS

한편, 황보라의 임신 소식에 아주버님인 하정우의 반응에도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하며 ‘예비맘’이 된 황보라는 “저희는 상견례를 할 때 스케줄이 많이 변동됐어요. ‘하주버님(하정우)’ 스케줄 때문에…”라고 배우 김용건X하정우 부자와 한 가족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고백했습니다. 

이에 김국진은 “10년 연애를 했으니 김용건 선생님 가족들과 많이 봤을 텐데…마음에 들어했어요?”라고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그러자 황보라는 “저를요? 말해 뭐해! 너무 맘에 들어했지, 이런 사람이 어딨어”라고 ‘셀프 폭풍 칭찬’으로 화답했습니다. 또 “아기 가졌다고 했을 때도 너무 좋아하셨다”고 말하며 하정우가 황보라의 임신 소식을 반가워했음을 드러냈습니다.

tvn

다만, 과거 황보라는 방송을 통해 자신이 임신 준비를 하니 가장 아쉬워하는 사람은 하정우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서는 “술친구인데 내가 금주를 해야 하니까”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우리가 결혼한다니 부러운 것 같더라. ‘나도 내년쯤 하고 싶다’고 얘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동생 차현우는 하정우와 깊은 우애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021년 김용건은 39살 어린 여성과 늦둥이를 나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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