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 끝나면 재혼..” 황정음♥영앤리치 7살연하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인정하자 그의 엄청난 재산수준에 또 한번 놀랐다.

황정음은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후 남편의 외도로 인해 현재 이혼 소송중인 상황에서 7살 연하의 농구선수 김종규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혼소송 중에 열애소식에 축하와 함께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으며 김종규의 놀라운 재산수준까지 공개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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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혼소송중 황정음♥김종규 열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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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40)이 7살 연하의 농구선수 김종규(33)와 사랑에 빠졌다. 

김종규는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 센터로 1991년생이다. 1984년생인 황정음보다 7살 연하다. 이날 황정음 소속사는 “황정음과 농구스타 A 씨가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방송계에 따르면 황정음이 최근 농구 스타 A씨와 데이트를 하는 것이 목격됐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은 공개적인 장소에서도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둘만의 시간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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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은 지난 2월 골프 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황정음과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2017년 첫아들을 낳았고, 2020년 이혼 소송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갈등을 봉합하고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을 얻었지만 2024년 파경을 맞았다.

특히 황정음은 이혼 사실을 공개하면서, 남편 이영돈의 외도, 불륜 등을 암시하는 게시물과 멘트를 쏟아냈다. 대중에게 유책 배우자가 이영돈이라는 점을 공공연하게 드러낸 것.

이에 대해 이영돈은 자신의 입장을 직접 밝히거나 해명한 적이 없고, 황정음은 SNS를 비롯해 예능 ‘SNL 코리아’ 등에서 유책 배우자가 남편임을 강조했다.

대한민국 이혼 소송의 경우 우리나라 법 구조상 어느 한 쪽의 유책으로 이혼이 이뤄진다. 이혼에 있어서 유책주의를 채택하고 있으며, 혼인 파탄에 책임이 있는 자(유책배우자)는 이혼을 청구할 수 없도록 정하고 있다.

유책배우자로 인해 실질적 혼인관계가 파탄난 후, 이혼 소송 중 새 연인을 만났다면 문제가 없다는 판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음의 주장이 맞다면, 농구선수 김종규와의 열애는 이번 이혼 소송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2. 농구선수 김종규 재산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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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는 1991년 생으로 1984년 생인 황정음보다 7살 연하다. 키 206cm, 체중 104.5kg으로, 팀 내 포지션은 센터이며, 14년간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황정음보다 7살 연하지만, 누적 연봉액이 50억 원에 달하는 농구계 ‘영앤리치’로 통한다. KBL 역사상 최고 연봉을 받은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기도 한다.

‘강남 건물주’인 김종규는 지난 2022년, 44억 5000만 원을 들여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용도의 건물을 매입한 바 있다. 당시에는 2층짜리 건물이었지만, 신축 공사를 거쳐 현재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바뀌었고, 본인 법인 명의로 지분 100% 소유하고 있다.

3. 농구선수 김종규 과거 발언, 열애설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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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는 2022년 ‘허삼부자섬집일기-허섬세월’에 허재와 허웅, 허훈 부자의 농구 절친으로 출연했다.

당시 김종규는 허형제의 연애사까지 모두 다 알고 있다며 “내가 입 열면 다 죽는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이에 허훈은 “형이 제일 먼저 죽는다”고 반격했고, 허웅은 “형은 여기서 빠져야 한다. 지금 배 타고 다시 도망가야 한다”고 일침했다. 허훈은 “종규 형은 나중에 섬에 살아야 한다. 서울 나가면 하도 아는 사이가 많아서”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김종규의 절친 허웅은 현재 전 여자친구 전모 씨에게 강간상해 피소를 당하며 현재 논란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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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종규는 과거 부상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정신적으로 많은 위로를 얻으면서 적극적인 대시를 했던 구새봄 아나운서와 열애소식이 났는데 열애설이 나자마자 결별사실을 밝혔던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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