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영상에 여성 속옷 훔치는 남성 포착 경악

최근 울산광역시 북구에서 여성의 속옷을 훔치고 있는 한 남성이 CCTV 영상에 포착된 모습이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고 있으며 누리꾼들은 이 남성의 행동을 보고 소름돋는다는 반응들을 내비쳤고 북구 관계자들도 CCTV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속옷도둑

1. CCTV 속 여성 속옷 훔치는 남성

울산광역시 북구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여성 속옷을 훔치는 한 남성의 모습이 CCTV 영상에 담겨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새벽 1시 52분쯤, 한 남성이 빌라 1층 베란다 주변에서 서성이며 관찰되었는데 CCTV 영상에 따르면, 이 남성은 베란다 창문을 열고 손을 뻗어 무언가를 꺼내려고 시도했으나 손이 닿지 않자 빗자루를 이용하여 여성 속옷을 훔쳤습니다.

주변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운영되는 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의 모니터 요원은 사건을 즉시 파악하고 경찰에 실시간으로 정보를 전달하여 남성의 위치를 확인하였고 경찰은 단 30여 분 만에 해당 남성을 붙잡아내어 증거물을 수집하고 범행 사실을 확인한 뒤 절도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울산관제센터북구 관계자는 이 사건을 계기로 더욱 촘촘한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CTV에 담긴 남성의 소름돋는 행동에 누리꾼들은 “교도서에서 정신과 치료 받고 나오길”, “차라리 돈 주고 사라”, “정신병이다 성도착증”, “엥 저 빌라 우리집인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2. 과거 비슷한 사례

이와 함께, 과거에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고시 준비생이 고시원에서 여성의 팬티를 훔치는 등 변태행동을 일삼아 논란이 일은 바 있는데 이러한 비슷한 사례들로 인한 사회적 논란이 있었던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속옷도둑 범죄

해당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시를 준비하는 여학생의 팬티를 몰래 훔친 뒤 자위행위를 하고, ‘인증’까지 한 사진이 공개되어 충격을 안겨주었으며 해당 사진을 올린 A씨는 “같은 건물에 OO 다니는 고시녀 팬티 널려있는 거 보고 못 참고… 이따 다시 갖다 놔야지”라고 적혀있었다고 합니다.

A씨가 올린 사진에는 여성의 속옷이 등장하고, 음란행위를 한 흔적도 고스란히 보였다고 합니다.

 

3. 예방과 대응 필요성

관련 단체들은 정신과 치료와 교육 등을 강화하여 이러한 변태행동을 예방하고 대응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으며, 공개된 CCTV 영상과 함께 여성의 사생활 침해에 대한 논의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더 많은 인식과 관심이 필요한 문제로 여겨지고 있으며, 이와 같은 범죄들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본 글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