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 바다는 2017년 11세 연하의 훈남남편과 결혼해 2020년 딸 루아 양을 출산했는데 그간 딸과의 모습을 종종 공개했는데 이번에 박보검을 닮은 훈남 남편얼굴을 직접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남편은 외모 뿐만 아니라 ‘리틀백종원이라 불릴정도로 재력과 능력까지 출중한것으로 알려져 있어 화제를 모았는데..
1. SES 바다 남편 최초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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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바다가 출연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바다의 집은 단독주택으로 고즈넉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바다의 딸 루아 양은 엄마 못지않게 활발했고 장꾸(장난꾸러기) 매력으로 가득했다. 바다와 함께 방구석 콘서트를 펼치는가 하면 차분한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배우 박보검을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11세 연하 남편도 공개됐다. 카페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남편은 훤칠한 키와 외모를 자랑했다. 바다와 루아 양이 남편을 두고 서로 “내 남자야!”라며 사랑싸움을 하는 모습도 포착돼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바다는 지난 1997년 그룹 S.E.S.로 데뷔했으며 ‘I’m your girl’, ‘Love’, ‘Dreams Come True’, ‘너를 사랑해’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2017년 11세 연하 남편과 결혼했으며 2020년 딸 루아 양을 출산했다.
2. SES 바다 남편 직업 재산
2016년 9월, 한 언론이 “바다가 9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열애사실이 알려진 뒤 2017년 남자친구와의 결혼식을 올리며, ‘S.E.S’의 마지막 품절녀 라인에 합류했다.
바다는 “스카이다이빙을 했는데, (남편이) 화관을 씌워주고 빨간 장미를 주며 프로포즈했다. 한 번 더 하늘을 나는 기분 같았다”고 전한 바 있다.
또한, 2020년 11월 18일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는, “남편이 (내) 손에 물 안 묻히겠다고 컨셉을 정했다. 시어머니도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하시더라. 노래하는 손이니 일하지 말라고”라 밝히며, 남편의 엄청난 배려에 대해 자랑을 하기도 했습니다.
나이차가 많이 나는 남편이었기에, 처음 남편의 구애를 상도덕상(?) 거절했다며 이에 대해 그녀는, “‘네가 재벌이야? 헬기 있어? 아니면 나에게 대시하지 마’는 독한 말로 거절했다”고 밝힌 바 있기도 하다.
그러나 “네가 욕심을 내려놓으면 나랑 행복할 수 있다”는 남편의 진심에 결국 열애를 시작했고 바다의 남편은 (재벌이나 헬기가 있는게 아닌) 대학가에서 퓨전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사업가이며, ‘리틀 백종원’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요식업계에서 주목받는 인물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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